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78
  • 전체접속 : 10,060,716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시 댓글 2건 조회 1,605회 작성일 16-06-27 12:51

본문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죽지 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 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댓글목록

무념무상님의 댓글

무념무상 작성일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는 것을 내것이라고 하던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고통인 것을...!

피할 수 업스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쓰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이쓴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도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가셔야 할 분들이 권력을 이용 기사회님의 댓글

가셔야 할 분들이 권력을 이… 작성일

가셔야 할 분들이 권력을 이용 기사회생하여 버티고 있고 자기고집만 주장하고 있으며 옛 관습을 그대로 가지고 행동하고 있으니 조직이 안돌아 갑니다. 가실분 집에 가셔야죠 손가락질 받으면서 버티지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