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에헤라디야~~~풍악을 울려라~~
에헤라디야~~~행정직만 챙겨라~~
에헤라디야~~~누가서부청 가라했더냐~~
에헤라디야~~~꼬으면 출세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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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세에 승진좀 시켜달라 하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시켜준다 전해라

칠십 세에 승진좀 시켜달라 하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시켜준다 전해라

팔십 세에 승진좀 시켜달라 하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시켜준다 전해라

구십 세에 승진좀 시켜달라 하거든
알아서 해줄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백 세에 승진좀 시켜달라 하거든
니는 원래 안된다고 아직도 몰랐냐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또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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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이 서부청사 개청 당시 서부청사 근무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하시고
인사에도 우대를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서부청사, 벌써 한여름처럼 푹푹찌는 건물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근무여건조차 버거운데
외청, 사업소 등의 처우를 하신다면 정말 억울합니다.

공명정대한 인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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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청, 사업소 등의 처우"

참말로 참말로........

할말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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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참말로 서럽다. 이번 인사때도 갓 승진한 사람들 잠시 댕겨오는 유배지되겠지.
 1~2년이야 못 참을것도 없겠지만 조직은 쪼그라 들고 앞으로 창원도청 들어갈 일이 없는 소수 직렬들은 참말로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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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사가 공정하게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보통 일반적으로 승진자는 거리가 먼 사업소 위주로 보낸다.
6급같은 경우도 창원에서 가까운 의회나 사업소에 보내는 사람들과
거리가 먼 지역에 보내는 직원들의 기준이 있는지? 인사부서 마음대로 인지?
있으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보내는지 궁금하다.

또한 사무관 승진자를 한번 보자.
사무관 같은 경우는 시군, 중앙부처, 먼 사업소 등으로 보내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승진하고도 본청에 버젓이 다니고 있고,
의회 등 가까운 곳에 배치치켜 놓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창원에 있는 가까운 사업소는 꼭 승진자가 아니더라도 희망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윗선의 압력이나 특혜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다.

다음 인사때 어떻게 하는지 우리 조합원들은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노조위원장도 한번 챙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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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근평순위대로 보내는 듯

근평순위 좋으면 가까운데 안좋으면 먼데

그리고 간혹 개인 고충처리 들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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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평순위 ??
웃기지 마소
난 1등하고도 멀리 갔었소.
원칙ㅋㅋㅋㅋ
그거 김정은이한테나 물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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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으로 승진한지가 언제인지 몰라도 아직까지
시군, 중앙부처, 사업소 등에 한 번도 갔다오지 않은 사람이
수두룩 하다...
넘 불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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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2님이 근평순위대로라고 했는데,

근평순위하고는 상관 없는 듯

특별한 기준은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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