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목적의 지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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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목적 댓글 15건 조회 9,953회 작성일 16-08-08 17:45본문
경남은행에서 후원하는 '인천상륙작전' 영화관람.
직원들에게 볼꺼리를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다니까 고맙긴 고맙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목적에 편승하여 특정한 영화를 지원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경남은행 입장도 이해되지만 이왕에 지원할꺼면 직원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여론으로 물어서 보여주시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혹여나 금고유치를 위한 눈치보기가 실행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인천상륙작전을 좋다 싫다 말하는 것은 아님을...오해없으시길.
직원들에게 볼꺼리를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다니까 고맙긴 고맙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목적에 편승하여 특정한 영화를 지원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경남은행 입장도 이해되지만 이왕에 지원할꺼면 직원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여론으로 물어서 보여주시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혹여나 금고유치를 위한 눈치보기가 실행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인천상륙작전을 좋다 싫다 말하는 것은 아님을...오해없으시길.
댓글목록
개뿔님의 댓글
개뿔 작성일음악과 영화님의 댓글
음악과 영화 작성일갑질만행님의 댓글
갑질만행 작성일아님다님의 댓글
아님다 작성일2중대님의 댓글
2중대 작성일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서부청님의 댓글
서부청 작성일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경남은행님의 댓글
경남은행 작성일어쩌다.우리가님의 댓글
어쩌다.우리가 작성일
어쩌다 우리가 영화 한편 보는것도 이념 논쟁이고
좋은 뜻으로 여름에 직원들에게 문화 기부한다는 것도
영리활동이니 뭐니..이유를 붙이는 청우들의 모습이 너무 실망 스럽다
명색이 공직이란 보다 넓은 아량과 지혜로운 생각으로 판단하고
더 많은 지식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때 도민에게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을진데...
오늘 아침에 위에 적힌 글들을 보면서
내가 자랑스럽게 근무하며 혼을 심던 우리 공직도 어느사이에...
이기심과/이념논쟁과/질투와/시기심을 가진 청우가 점점 늘어간다는게
너무도 안따까움을 금할 수 없다
(윗글의 주인공이 일부의 생각이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청우들이여!!!
포용과 아량으로 보다 넓게 이해하고 주위를 돌아 볼줄 알고
씰데 없는데 비판하고/부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직장문화에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
.............
무슨 말들이 그리 많고
어쩌다 우리가 이래됐는지?
더...더워지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