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096
  • 전체접속 : 9,791,305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승진하고 나서 멀리 사업소로 전보발령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헤라디야 댓글 15건 조회 9,318회 작성일 15-07-13 16:16

본문

6급이나 5급 승진하고나면

사업소나 시군으로 멀리 가던데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서도

승진이라는 영광뒤에 따라붙는 상처같이 느껴지지만

멀어서 못가게다고

휴직을 내고 땡깡을 부리는게

아직 짬밥을 많이 먹지 않는 나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인사부서에서는 앞으로

멀리 보냈다고 휴직이나 땡강부리는 사람들 메모해 놨다가

복직하거나 다음 인사시에

똑같은 곳으로 발령 내 주시오~

댓글목록

간큰사람님의 댓글

간큰사람 작성일

누군지 살짝 알려주시오

강등님의 댓글

강등 작성일

그냥 승진시키지말고 강등시켜서 계속 근무시켜요~

요즘 승진하고 휴직하고 무슨 연례행사도 아니고 참나~

승진못한난님의 댓글

승진못한난 작성일

승진 못한 나는
승진 후 멀리 가는 거 마냥 부럽기만 하구만..
승진 후 종전 그대로 주무과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은 신에 가깝구만...

승진만시켜둬님의 댓글

승진만시켜둬 작성일

승진만 시켜준다면 어디든 갈거다
정말 부러운 소리한다.

땡깡님의 댓글

땡깡 작성일

땡깡 부리는 사람 누구요.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작성일

멀리가기 싫으면 승진하지를 말던지.
다들 일은 하기 싫고 멀리가기도 싫고 승진은 하고 싶고.
큰일임다.
가정사는 알아서 해결합시다.

이유는님의 댓글

이유는 작성일

딱 핑계는 두가지임

진짜로 가정이 힘든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1. 6급 승진 시 : 애 볼사람이 없다.(6급 승진할때 쯤 되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있음)

2. 5급 승진 시 : 부모님 또는 배우자가 아프다(그때쯤 되면 연세가 그연세임)

안그런 사람 있으면 나와보세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이해가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나 육아휴직 악용 사례네요.

그정도 가정사 해결 못할거면 승진 안하는게 맞습니다.

여직원들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에 죄없는 남자들만 멀리 보낼수도 없고, 도데체 왜들 그러는지 참말로 큰일이네요.

인사부서는 공지한 대로 그런사람들은 육아휴직후 복직시 꼭! 반드시! 동일근무지에 발령내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온갖 가사사정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의욕 떨어집니다.

헐님의 댓글

작성일

승진도 몬하고 근속이 다도래되어가는데.. 일언반구도 없이 하루만에

기초단체구역을 벗어난 곳으로 전보발령..ㅠㅠ.
진짜 뭐같네..ㅆ

빽빽빽님의 댓글

빽빽빽 작성일

악어빽 하물며 낡아빠진 핸드빽도 없죠.. 그냥 죽은듯이 지내시는게 상책. 조금만 참다보면 바뀔날 오겠죠.

zhzh님의 댓글

zhzh 작성일

여기 구닥다리 생각가진 분들 많이 계시네요.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집 가까이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게 그리 꼴보기 싫은 일인지요? 거주지 기초자치단체를 벗어나 타지로 가는게 그게 제대로 된 인사입니까?  승진이든 아니든 간에 집 가까이에서 다니고 싶은 사람은그렇게 해줘야 하는게 인사입니다.  여기 반대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냉대 받는 사람들인가 보군요.

어이상실님의 댓글의 댓글

어이상실 작성일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근무하고 싶은거 다 마찬지겠지요
남해, 산청, 거창 등에 발령이 나면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만 거기에다 발령을 내야하는 건지요
그럼 그 사람은 평생 거기에 있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승진 임용 또는 신규 전입시에는
멀리 있는 사업소를 중심으로 발령을 내어 왔던 거구요
근데 승진해서 그쪽으로 발령이 났는데
휴직에 들어가버리면 그 사업소 입장은 어찌되며 그동안 승진하고 멀리있는
사업소에 갔다왔던 직원들은 상대적 허탈감을 느끼지는 않을까요
거주지 기초자치단체를 벗어난 타지 사업소에 갈 각오가 없는 도청 공무원이라면
해당 기초자치단체로 전출을 가세요
도청 공무원이라면 도내 어디든 발령이 난다면 가서 열심히 일할 마음가짐 정도는
가져야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은 만약 창원시에 근무하면서 자기는 진해구에 사는데
진전면이나 그런데 발령나면 휴직할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거주지 읍면동을 벗어난 발령은 제대로 된 인사가 아니다라는 말도 되지 않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말이죠
제발 생각 좀 제대로 하고 삽시다

헉!님의 댓글의 댓글

헉! 작성일

집 가까이에 근무하기 싫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집에서 냉대받아서 멀리 멀리 사업소가서 근무하고 싶은 사람이 도데체 도청에 있다고 생각하셔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요?
도청에 사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모두들 멀리 못간다하고, 멀리 사업소 근무하시는 분들은 본청 발령 내 달라고 아우성이니 승진자 위주로 보내는거 아니겠습니까?

asas님의 댓글의 댓글

asas 작성일

도대체 원하는대로 다 근무하게 해주는 인사 그건 우째 하는겁니까?

사업소 근무하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 다들 원하는대로 발령내줘야되면
도청 선호부서 자리는 200개쯤 늘리고 도의 사업소는 다 없애야 합니까?

누구나 바라는대로 다 해줄순 없으니 승진자들을 승진순위 반영해서 원거리 발령을
내는거 아닙니까? 

가정사 힘들수 있는거는 이해하지만 땡깡부리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은 힘빠집니다.

5678님의 댓글

5678 작성일

다들 집에서 가까운데 다니기를 원하죠

그러다 보면 한사람이 한자리에 오래 머물기 마련이고

승진자의 경우 다들 집이 창원이면

저 멀리 있는 사업소는 누가 가야한단 말입니까

거주지 기초자치단체를 벗어나지 않는 인사를 한다면

도의 직속기관 사업소가 1개밖에 없는 곳에 근무하는 사람은

평생 거기에서만 근무해야만 하나요?

그러면 시군으로 그냥 가는게 낫지 않나요?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