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도청에서는
언제든 가택수색도 차량수색도 당할 수 있으니 자존심따위 세우지 말고 대가리 쳐박자
도청에서는
언제든 국장급 이상 간부는 잘못해도 벌을 받지 않고 하위직만 탈탈털어 업무 검사하니 가벼운 일만 맡자
특히나
정권이 바뀐 후 새로 들어오는 도지사가 앞에 지사 한 것가지고 감사에 조사에 책임추궁이 에상되니
무슨 핑계라도 대서 십년 이십년 똑같이 하는 단순업무만 맡아지도록 목숨을 걸어라
더한다고 월급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지나보면 남는 것도 하나 없다
골병만 들고 친구도 가족도 다 떠나 외로운 노년만 남게 될 뿐이다.
그냥 대충대충 일하고 기회만 엿보고 눈치껏 시간 때우며 퇴직 후 다가올 제2 인생 준비를 20년 전부터는 하자
그냥 주는만큼 ㅎ 아니 주는 것보다 좀 덜 일하며 능력없는 바보로 살다 퇴직하자

인사과에 도둑이 들던 차키를 뺏기던 생각하면 골치아프다. 벗으라면 옷도 벗어주자 그까짓 머라고 ㅎ

추천29 비추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