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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입시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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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남자 댓글 5건 조회 5,722회 작성일 16-05-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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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기사에도 났지만, 각 시군에서 도 전입시험으로 말이 많고 탈도 많다.
공무원 시험준비한다고 고생했는데 실무에 별 도움도 안되는 전입시험까지
본다는 것도 불합리하고
시군에서 애써 키운 인재를 도청으로 데려오는 것도 맞지 않다.
시험준비 때문에 생기는 폐단도 많고
그렇게 뽑은 전입직원이 그렇게 우수하지도 않다.
그렇게 하지말고
신규채용 때 도에 필요한 인원의 50%를 도청으로 발령내고
나머지는 희망자 중에서 추첨으로 도에 전입시키는게 좋겠다
시군에서 기초업무를 배운다고 하지만
좋지 않는 것도 배우고 오는 사람도 있더라.
제도는 장단점이 있으니
이제 그만 시험 폐지하고
도에 필요한 인원은 처음부터 도청으로 발령을 내는게 좋겠다.
신규 직원들 저 멀리 보내놓고 이래저래 고생시키지 말고
도청이 뭐 대단한가
시군에 가보니 도청직원보다 우수한 사람도 많더라
이제 그만하자
시대가 바뀌면 인사제도도 바뀌어야지.
언제까지 별 효용도 없는 제도를 운영할 생각인가.

댓글목록

반대님의 댓글

반대 작성일

폐단때문에 없앤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오히려 도청에 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도청으로 우수한 인재가 올수 있도록 우리 공장 분위기를 쇄신해야지요

시군 소수직렬님의 댓글

시군 소수직렬 작성일

시스템은 개선하면 되는 것이고,
지역인재가 도청으로, 도청에서 중앙부처로 전입되어 초임지와 연결되고 그 인재들이 부단체장으로 승진되어 시군끼리 교류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것이 개방된 조직이지요, 도청은 도청에만, 시군은 시군에서만 근무하는 것이 과연 시민과 조직에 도움이 될까요

최소한 기회는 주라님의 댓글

최소한 기회는 주라 작성일

시군 있을 때 정말 도청가고 싶어도
 인사과에서 전입시험 칠 기회를 안주어 정말 답답했습니다.

 운 좋아 마지막  기회를 잡아서 들어 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시군과 비교해 보면 일장일단이 있지만
 
  도청 가고 싶어하는 사람에겐 최소한의 기회는 주어야 됩니다.

  그라고 도청 공먼이라고 별거 없습니다.
  업무 범위가 넓을 뿐이지 오히려 시군 공먼에게 궁금한 것을
  배우고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도청 공먼 중 시군에서 한번도 근무안하고 가끔 현실과 괴리 된 이야기하는 공먼들
  (특히 젊은 공먼들) 보면 정말 갑갑할때가  많습니다.
 시군을 반드시 거쳐야 현실을 알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장맨님의 댓글

공장맨 작성일

맞습니다...
시군을 거치지 않은 직원은 우리 공장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군의 사정을 넘 몰라서 업무의 혼선을 초래하고 시군과의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사례를 가끔 봅니다.
그래서 공장 전입은 기존대로 시군을 거쳐 우수한 자원이 입성되기를
기대하면서 기존 문제들은 제도의 보완을 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작성일

시군에서 도청전입의 방법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도청에서 자체적으로 뽑는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떤 사람을 뽑는가이지요.
도청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많이 들지만 업무역량이 부족한건 있을수 있다지만,
인성이 안된 직원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그것도 고참직원에서 더욱이 눈에 많이 띄네요....

어떻게 도에 들어 왔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 주는 이가 많습니다.
인사과는 이런 직원들을 걸러 낼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고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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