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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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 댓글 6건 조회 2,890회 작성일 16-07-06 22:58본문
잘살아왔는지 잘살고 있는지 잘 살수 있을지 ....열심히 오래 앞만 보고 걸어왔는데 ...이제서야 돌아온 길을 보니 몇걸음도 나아가질 못했네...
댓글목록
다행이다님의 댓글
다행이다 작성일뚜벅뚜벅님의 댓글
뚜벅뚜벅 작성일토닥토닥님의 댓글의 댓글
토닥토닥 작성일세월님의 댓글
세월 작성일
인생도 직장도 세월이 다 해결해 줍니다
만족과 불만족 사이 별거 아니더이다
지금의 번민도 그 시기 지나면 허허 웃어지더이다
나도 때론 실망과 번민 속에 살아보니
세월엔 장사 없습니다
서로서로 보듬고 다독거려 가며 삽시다
그래도 오늘도 내일도 출근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까?
이세상 이직장 그래도 보람 찾으면 재미 있습니다
퇴직 후에 이 건물 바라보며...
그때는 그랬었지?
씨^^익 웃을 수 있겠죠?
세상사 별거 아닌것은 내 마음이 만듭니다
좋은거/즐거운거/아름다운거..생각하며
이 순간을 맞이 합시다
청우 여러분 화이팅!!!
개똥이다님의 댓글
개똥이다 작성일칼님의 댓글
칼 작성일칼을 든 사람은 모른다 ..그 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수 있는 칼이 될지 ..겨우겨우 숨을 붙이고 있는 사람의 남아 있는 사람의 마지막 숨을 끊어버릴지 .... 그 칼을 아무나 가질수 없음에 부러워하고 질투도 하기도 하지만 ...그 칼을 아무나 가질수 없음에도 가진 사람들은 그 칼이 나를 찌를지 ...나를 살릴지 걱정하며 때론 질투하여 음해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냥 그 칼이 나를 찌를지 몰라 걱정하는 가여운 사람이라 여기고 ..본인들은 그 칼이 가지는 무게라 이해하며 가여운 우리들을 이해해주길 ...나는 오늘도 저 칼이 나를 찌를까 겁이 나는 가여운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