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니주구리 송판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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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삼이 댓글 8건 조회 5,433회 작성일 16-07-27 14:44본문
여영국 의원 "명예훼손 홍 지사 추가 고소"
SNS '쓰레기 비유 참말' 게재, 주민소환법 위반 혐의도 고소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2016년 07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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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여영국 도의원 간 고소·고발이 확전하고 있다. 여의원이 홍 지사 추가 고소를 밝혔다.
여 의원은 2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 정의당 경남도당 주간 브리핑 자리에서 "홍 지사를 상대로 27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 2건을 추가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의원은 "홍 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레기라 말한 것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라는 취지로 올린 글이 내 명예를 훼손했다는 판단"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홍 지사는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제가 보기에 의원답지 않은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비유하는 것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라고 썼다.
여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1일 홍 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서도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할 뜻을 밝혔다.
SNS '쓰레기 비유 참말' 게재, 주민소환법 위반 혐의도 고소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2016년 07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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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여영국 도의원 간 고소·고발이 확전하고 있다. 여의원이 홍 지사 추가 고소를 밝혔다.
여 의원은 2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 정의당 경남도당 주간 브리핑 자리에서 "홍 지사를 상대로 27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 2건을 추가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의원은 "홍 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레기라 말한 것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라는 취지로 올린 글이 내 명예를 훼손했다는 판단"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홍 지사는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제가 보기에 의원답지 않은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비유하는 것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라고 썼다.
여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1일 홍 지사가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서도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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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원님의 댓글
안타까원 작성일개나발님의 댓글
개나발 작성일어이없음님의 댓글
어이없음 작성일포청천님의 댓글
포청천 작성일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뉴스1님의 댓글
뉴스1 작성일
홍준표 지사측, 여영국 도의원 5차 고발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6-07-28 11:45:30 송고
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여영국 도의원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와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28일 창원지검에 5차 고발했다.
정 실장은 고발장에서 “여 의원은 지난 25일 도청 정문 앞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불법집회를 개최하고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면서 “그리고 지난 2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는 발언을 하고 이를 언론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 의원은 2013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작년에도 도의회 본회의에서 허위사실로 도지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최근에도 4차례나 고발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식의 불법행위를 계속하는 것은 법을 경시하고 검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지켜지지 않는 법은 법이 아니다. 반드시 응당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