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말씀 해보십시요  자신이없다면 없다 
아니면 적당히라도 둘러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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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노조게시판에 왜 자꾸 외부세력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분탕질을 치는 것인지...
각자 기관의 특수성이 있을 것이고 한계도 있을 것인데
자기들이 바라는 대로 투쟁의 대오에 함께 하지 않는다고 보채는 모습을 보니
참말로 안타깝네
이미 앞선 기고문을 통해서 뜻은 충분히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삭발이라도 하고 순회 집회에 참여를 하던지 출근저지 투쟁이라도 하라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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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삥하, 영낄 등 불러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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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적으로 몰고가고 처신을 잘 못한다고 공격하는 모습 좋지 않아 보입니다.
홍준표 지사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스타일에 잘 못되었다고 느껴서.  그래서 그것을 지적하는 행동이 야권의 행동이었다면. 그래서 거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것이라면.

행동하지 않는다고 위원장 처신 운운하는 당신 또한 상당히 독선적이고 흑백적인 논리에 빠져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은 정치적인 중립에 서서. 침착하게 갈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실명이라고 이런데다가 악성적인 글질 하시는 것보다 신위원장을 찾아가 의견을 피력하시는게 좀더 품위있고 설득력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합원이 선출한 위원장을 일방적으로 모함해서 당신 뜻이 관철될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신위원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아시고 그도 똑같이 소중한 도청 직원이며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걸 명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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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럴듯 해보이지만

정치적 중립? 좋습니다.

정치적 중립이 아닌 조합원을 위한 일은 어쩌고 있지요?

눈치보기가 극에 달하고 있지 않나요?

일신의 안위만 생각한다면 위원장 필요없지요.

그럴듯한 포장은 필요없지요. 양심과 상식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상식도 아니고 양심도 아닌것 같아서 반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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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위한 어떤 일에 대해서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는 것인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세요
그래야 위원장도 알아 들을거 아닙니까
두루뭉실하게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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