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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감사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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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민 댓글 2건 조회 2,149회 작성일 16-03-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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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도 종합감사로 창원시 노조원들이 고생고생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노조홈피에  게시된 경조사 내역중 통장계좌번호가 공무원윤리강령에 저촉된다고 입금내역을 내라고 도 감사실에서 한다고 합니다.

선량한 경조금 납부자 명단이 공개되는 것이 맞을까요? 도 감사실에서 창원시에 갑질 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지 않도록 시정해주세요 같이 욕들어먹잖아요 도청공뭔이.

댓글목록

주세요님의 댓글

주세요 작성일

그거 다른데 이용되지 않습니다
문제되는 거 없다는 것을 입증해서 떳떳하게
노조가 투명하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

공교육의 문제점은님의 댓글

공교육의 문제점은 작성일

공교육의 문제점은
첫째, 입시위주의 교육에 있다. 입시를 위한 교육은 학생간 경쟁을 불러 일으키고 '더 나은 성적'과 '대학 합격'이라는 명목의 사교육을 조장한다.

둘째, 공교육의 질에 대한 불신이 사교육비의 상승을 가져 온다. 우리나라 학급당 인원수는 38명으로 OECD국가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고, 교육비는 GNP의 6%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환경이 국민이 공교육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 주요인이 된다.

 셋째, 교사의 능력 부족이 문제이다. 학부모는 교사보다는 강사의 전문능력을 신뢰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교사가 정보화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공교육은 더욱 위기상황으로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의 공교육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사교육비의 상승을 막기 위한 공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자.

첫째, 공교육은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 대학진학을 위한 암기를 강요하는 교육이 아니라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둘째, 공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한다. 즉, 교육비를 GNP대비 6%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학급당 인원수를 줄여 정상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셋째, 인센티브제나 우수교사 양성책, 교원연수를 통해 교사의 질과 사리를 높여 나가야 한다. 실제 대기업 사원에 비해 교사의 대우는 미약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공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부모와 학생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이다. 학교 교육을 믿고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간다면 공교육이 바로 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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