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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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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의자 댓글 4건 조회 3,050회 작성일 16-06-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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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각과소에는 육아휴직이 한두명은 거의 다 있습니다.
업무공백을 메우고
남아 있는 직원들의 애로도 해소하고
휴직하는 사람들도 눈치 안보고 할 수 있게
정원의 3%를 추가로 채용합시다.
(노조차원에서 정부에 건의하자는 말)

댓글목록

도피님의 댓글

도피 작성일

육아휴직을 악용하는 사례도 잘살펴봐야될듯
여직원들 승진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육아휴직 반복하는 사례
일이 힘들다고 육아휴직 내는 사례
맘에 안들고 멀리 보냈다고 육아휴직내는 사례 등
이번 인사에도 또 있겠죠?

사피엔스님의 댓글

사피엔스 작성일

물론 아주 일부 그런면이 없지는 않지만
불가피하게 육아휴직을 해야하는 직원들이
눈치 안보고 휴직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
어느 정도 예비인력은 필요하다고 봄

해법님의 댓글

해법 작성일

전에 인사과에서 전환형 시간선택제 설문조사하던데

이게 시행되면 육아휴직 안하고도 애키우기 가능합니다.


TV에서 유럽(네델란드? 기억이 가물가물) 사례를 봤습니다.

정규직에서 애키우는 동안 한시적으로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는데

애를 보육시설에 맏기고 10시에 출근하고 3시에 퇴근해서 애 데려갑니다.

밝은 낮에 가족이 한가로이 애를 데리고 나서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애다키운 선배들은 배부른 소리라 치부하겠죠...나땐 그랬네 이러면서...

에휴~ 대한민국 다같이 하향평준화로 살건지...



*전환형 시간선택제란(인사과 쪽지 발췌)
육아, 학업(자기계발), 건강, 퇴직 후 은퇴관리 등으로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전환하여 근무하다가
전환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전일제로 복귀하여 일․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 없이 계속 근무 가능한 제도입니다.

나도휴직님의 댓글

나도휴직 작성일

정말 주변에 육아휴직 악용하는 사람 넘많다.
일 좀 하기 힘들다고 육아휴직내고,
다른과에 발령나면 일하기 힘들다고 내고,
승진할때는 암말 안하다가
승진하고 맘이 달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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