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1년단위로 미리 짜주세요 연간 계획 좀 세우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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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서부청사는 당직 서지말자~

주말에 창원에서 당직서러 오는거 진짜 너무 힘들다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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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길에서 버리는 시간만 매일 4시간이다...
체력도, 시간도 허투로 쓰이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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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에 1개월 당직을 미리 짜서 올려야 계획을 세우죠
서부청사 운영과 신경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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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토요일)은 서울가야 하는데 아직까지 당직이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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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하기싫고 어려분데 뭐할라고 들어왔노, 헌법에 보장해주기는 어려운 직업이네,
쫌 정신과 맴을 올봐로 챙기고  초심에서 묵묵히 봉사할수 없습니까 ? 당직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진짜 한 데에서 살아볼랍니까 ?,자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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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봐라
누가 당직이 하기 싫다고 했나(물론, 좋아할리는 없겠지만)
당직근무는 하더라도
미리 알려줘야 스케쥴을 조정하지
다른 스케쥴 다 잡아 놨는데 몇일 전에 당직명령이 나게되면
니 같으모 어떻겠노
개인적인 스케쥴이야 어찌 되었던
당직명령이 났으니 '정신과 맴을 올바로 챙기고 초심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를 서야겠구나'
그런 마음이 니같으모 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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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이자쓱 말하는거 봐라
당직을 미리 짜서 공지해야 약속을 잡고 그러느거 아니가
헌법에 보장해주지 말아야 할 놈은 더더 너 다
운영과 직원인거 알고 있다
너 하나때문에 운영과 전 직원이 욕먹는거 알고 있어라
행님이 말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해봐라 싸가지없이 말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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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운영과 당직담당 똑 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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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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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놈 정년이 언제까진지
그때까지 다 짜 주세요

자손 대대로 당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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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이놈은
당직실에서 한발짝도 못 움직이게 당직실에서만 근무하게 해주세요
자손 대대로 당직실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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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한다. 진짜로 목불인견일쎄 그려
당신들 공무원 맞나요? 여기에 힘빼지말고 도민들을 위해 노력하세요.
하다하다 이젠 당직 가지고도 싸우나요?
지켜보는 도민들 입장에선 똑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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