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내 부모 형제 자식이라 하면 그리 혹독하게 못할낀데
부하직원이 어디 노예도 아니고...
그리 살아서 무슨 영화를 누릴거라고
이 공장 떠나서 님들을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모른체 외면 당하는 그런 상사는 되지 마시길
세상은 돌고 돕니다
언제가 님들이 주었던 수모 .. 그 수모! 님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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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언놈이고 이니셜 올리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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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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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인지 말씀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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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무관인지요?
칼로 목아지를 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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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아닌지.. 안나오는 이유가 누가 괴롭혀서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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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어서 쾌유해서 건강하게 출근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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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툭하면 안나오는게 유행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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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 사무관님 직원들 힘들게 한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그 버릇 남주지는 못하나 보네요
그분도 좀만 참고 견뎌보지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요즘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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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하 직원 하는 업무가 다소 못마땅하더라도
인격적으로 대하고 좋은 말로 대하면 좋을텐데...
전과가 있으면 한번더 생각하고 자숙하는 그런
상사가 되어 주세요...
우리 과는 상사가 직원에게 넘 잘해줘서 탈인데...
비 오는 수요일 오늘도 홧~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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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천당가시는 분들 있겠네.
 잡아야지 동료가 못가게 담에 같이 가야지,
 노조는 뭐한는 거지..... 도와주세오..
  헬헬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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