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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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중기 댓글 10건 조회 5,939회 작성일 16-03-30 08:59본문
도청 복도 여기저기에 선거 홍보물도 붙고 말입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자기 직렬 이익이 없다고 아니 정확히 예번의 호황을 못누려 노조를 뛰쳐나가더니 도저히 답이 안나오던지 자기네들끼리 만들어 하던 그 멤버 그대로 이번 선거에 나왔지 말입니다.
이건 코메디지 말입니다.
도청 공무원이 바보도 아니고 이런걸 모를 줄 알고 있나 생각하지 말입니다.
그냥 좀 조용히 자숙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그리고...조합비 인하라는 말로...사기치지 말지 말입니다.
그동안 무임승차 하던 시절 조합비나 추가로 더 내지 말입니다.
댓글목록
송충이님의 댓글
송충이 작성일코미디님의 댓글
코미디 작성일무임승차님의 댓글
무임승차 작성일네가티브님의 댓글
네가티브 작성일공정선거님의 댓글
공정선거 작성일도청직원님의 댓글
도청직원 작성일정책선거님의 댓글
정책선거 작성일조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조아요 작성일나도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조아 작성일
들어보니 노조위원장을 거의 세습하는 것 처럼 연임하고 이어받고 하면서 저쪽 열린노조에 계시던 분들하고 기존에 있던 조합원도 탈퇴를 많이 하고 가입도 하지 않아서 조합원 숫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들만 다시 가입시켜도 기존에 우리가 조합비를 많이 부담할 이유도 없어지겠죠.
글고 위에 무임승차라고 하신 분.
약간 개념을 이상하게 잡으시는 거 같네요.
조합이 개인꺼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어떤 근거로 무임승차라고 판단하시는지
그럼 신규 전입하신 청우님은 어디 계, 동호회 가입하는 것 처럼 앞에 못낸 회비 왕창 내고 조합 가입해야 하는 건가요? 조합을 아주 개인 친목회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군요. 기존 조합이 열심히 일해서 조합원들이 만족하면 가입해서 노조비 정당하게 내는 거고 조합 하는 일이 맘에 안들면 누구든지 탈퇴하고 할 수 있는게 노동조합인데요?
그리고 나오신 분들 프로필 보니까 영 한쪽으로 기울던데
누가 더 도청 돌아가는 일을 많이 알고 양심과 신념에 따라 일할지?
기호2번 부위원장 후보는 노조 활동도 하면서 업무도 열심히 하셔서 연말에 뭐 큰 상도 하나 받으시고 능력은 거의 슈퍼맨 급이라 자기 직렬이 아님에도 국제통상과에서 업무를 보시는 다재다능하신 분이고, 집이 산청임에도 불구하고 본청에 남으셔서 노조를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자신을 희생하는 훌륭한 분 아니신가요?
ㅍㅎㅎㅎㅎ 열심히 해보셔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