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말 정말 대 환영입니다
월욜도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치안보고 퇴근하는 세상(물론 눈치보는 사람도 좀 이하인 사람일 수 있지만)
당당하게 집에가는 직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욜도 시행합시다 강력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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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수당 아깝울 수도 있지만
긴 인생 길게 보면 일찍 퇴근해서 가족과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낫겠죠
월/수/금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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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찍 퇴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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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는 좋은데 실시안되던 것을 이번에 행정과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서 자리잡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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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 추진하고 계시는

행정국장님-행정과장님-총무계장님-담당자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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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직원들이 눈치보다가  빨리 퇴근을 못했는지를 보여주는 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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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공지대로..퇴근은 일찍 할수록 제대로 일할 수 있다.
사람은 생각보다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일찍 퇴근하기 위해 일에 집중하고 필요없는 일을 줄이고 시간을 경제적으로 제어하게 되어 결국은 일의 능률이 오르게 된다.
그렇다. 이제 일찍 퇴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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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부득이하게 초과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휘관의 성과와 관련된다 하여 무단히 챙기는 현실에서
초과명령 없이 근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가족과 같이 시간 보냈으면 좋겠는데......

이건 가족과 같이 시간도 못 보내, 돈도 못 벌어....

이젠 눈치보며 수요일에 초과근무 명령을 내고 해야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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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성과를 소속 직원의 수요일의 초과명령으로 해서는 안되고
                        소속 직원의 근주자체(초과명령 하지않고 소등예외 신청)로
해야 됩니다.

그래야 좋은 제도가 살아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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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직원의 근'무'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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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봅시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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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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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을 술먹는 날로 악용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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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초과명령과 지휘관 성과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가일수가 성과관리 부서평가에 반영되긴 하죠. 성과상여금하고도 관련되고.
이번 제도의 추진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 보이는데.
수요일 하루라도 윗분들 눈치 안보고 일찍 집에가서 가정생활에도 충실하라는 건데.
좋은 거 아닌가?
강제로 안하면 예전과 다른게 없다. 알아서 하라하면 알아서 됩니까. 또 눈치보겠죠.
일찍 간다고 눈치주는 경우 있어도 일찍 안간다고 눈치주는 경우 있었나?
방송에서도 부서장님들 직원들 일찍 퇴근하게 해달라고 하고. 챙겨주는 것 같아 좋던데.
예외적으로 일있음 협의하라고도 했고.
말뿐인 제도를 현실화 시켰는데, 좀더 긍정적이고 넓게 전체를 보면 어떨까요
수요일 하루마저도 매번 일찍 퇴근 못할 정도면 초과수당 걱정은 안해도 될꺼 같은데..
예외는 최소한으로 인정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님 또 흐지부지 되겠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제도는 없습니다.
문제가 가장 적은 제도가 좋은 제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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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수요일에 초과 한거 가지고
평생 초과도 못하고 가족과 같이 있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글 적는 저놈은 머하는 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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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도 정말 대환영입니다
강력하게 추진하며 부서장분들께도 적극적으로 참여 협조 요청해 준 덕분에
수요일은 진짜 가족의 날이 됐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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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생각하는 공무원은 이렇지 않을텐데
칼출근 칼퇴근하는것으로 다 아는데~
제때 퇴근도 못하고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할 정도로 일하는거 국민들은 알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일해야되지 않을쥐?
이제부터 칼출근 칼퇴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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