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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일하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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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안 댓글 3건 조회 2,773회 작성일 15-10-28 18:08

본문

1. USB를 막아놓아 행사시 PPT자료 이동 어려움
  => 메일로 주로 받으나 인터넷 안되는 행사장 많아 행사준비보다 자료 옮기기가 더 어려움

2. 오늘부터 카카오톡 PC버전 안됨
  => 행사 사진 등 현지에서 즉시 사무실 직원에게 전달토록 해서 즉시 보도자료 작성 등 가능하게 함

보안도 좀 적당히 하자..정말 일하기도 힘든데 이런걸로 더 일하기 더러워죽겠다

댓글목록

보안 2님의 댓글

보안 2 작성일

보안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습니다.

요즘 카톡으로 자료 보고 하고 자료 주고 받는데
거거 막아 놓으면 ------

정말 갈수록 일해 먹기 힘들군요

순진한 희망사항님의 댓글

순진한 희망사항 작성일

아마,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을 할텐데요...
현대사회에서 집이란 잠을 자는곳 이상의 큰 의미가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과연 일주일을 보내면서 집과 직장 어디서 더 많은 활동을 할까요...
시간으로 따지면 아마 비슷할 수도 있지만 깨어있는 동안 내가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행동하는곳은 결국은 직장입니다.
그래서 직장이 어디냐가 중요하고 내 직장 동료가 누구인지가 더 중요한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은 단순히 돈을 버는곳... 또는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한곳,
어쩔수 없이 다니는곳...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직장은 또다른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에 출근하는게 싫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에 미친 워커홀릭도 아닙니다.
그냥 내가 일을 함으로써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이렇게 5일을 일하면서
주말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편히 쉴수 있다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직장은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직장 환경이 어떤지, 회사의 복지는 어떤지, 월급은 얼마나되는지는
최소한 저에게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오늘도 일을 하면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으니깐요. 아마도 인간은 거의 평생을 일을 하다가
죽는것 같습니다. 어떤 목적이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저에게 직장은 이런 의미입니다.

서부청사 이전으로 직원간 희비가 교차합니다.
이전전에 직원 개인의 사정을 감안 근무지를 배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알콩님의 댓글

알콩 작성일

알콩
달콩
좋아
보여

재밌
게도
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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