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승진은 포기하세요 신규들 일 안 된다고 승진시키지 마라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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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기존 5, 6급 중에는 일 안 되는 사람들 없나? 당근은 주고 채찍을 때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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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 월급인데 야근 안 한다고 눈치 주는 사무관 아직도 많다. 집 가봐야 마누라가 밥 안 챙겨줘서 그런가? 이딴 개꼰대 문화만 없어져도 사명감으로 일 열심히 할 사람 많다. 본인 일이 있을 때 야근하는 거야 당연하다지만 수당 땡기려고 야근하는 게 딱 보이는데, 직원들 야근 안 한다고 은근 야근 강요하는 건 무슨 심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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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내내 맨날 유튜브 쳐보는 사무관도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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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도 유튭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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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보 말씀드릴게요.
사무관인 내가 야근하는데, 느그가 내를 놔뚜고 간다꼬? 사무관인 내가 남아있는데, 아랫것들 느그가 밥도 챙겨주고 같이 남아서 조아려야지! 사무관 체면안서게 내혼자 밥묵꼬 해란 말이가? <==이 심보구요.  야근하며 수당을 땡기든... 노관심이지만 할거면 필요한 사람만 하세요. 괜히 정규시간 업무 마치고 가는 직원들 잡도리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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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가 과장인데, 내가 계장인데, 내가 차석인데 감히 니가 먼저 가? 나를 놔두고? 존나 개념없네 이 심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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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일 때 월급도 작지 내세울 것도 없었지 그나마 나중에 밑에 사람들 들어오면 대접 좀 받아봐야지 했던 그런 꼰대 권위의식 때문이죠
갑질이 뭐겠습니까? 내가 낸데 하는 권위의식인 거죠 알아서 모셔주고 대접해주고
조선시대, 일제시대 거치며 몇백년을 이어온 상명하복 권위의식.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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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석 계장 맞추느라 탈모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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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적어도 나름 사명감으로 일하는데, 저런 계장 만나면 그 사명감조차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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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장님이 평생 수직적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참 잘도 바꿔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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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실국본부장회의 보고 있으면 조마조마...일주일의 시작부터 기분이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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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회의없지요?

월 1회.. 하다못해 격주라도 안되나요?

회의 없는 문화만들기 이런 캠페인이라도 해아 할 듯

연세도 많으신데 좋은데 구경좀 자주 다니시고 안들어 오셨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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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단에서 빨리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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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 보면 우물안 개구리들.. 이렇게만 살아와서 당연한줄 안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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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자격자가 ㅇㅇ국장하고 있으니 깝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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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밥좀 어떻게 해주세요.
저녁....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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