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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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댓글 0건 조회 2,218회 작성일 23-09-16 17:12본문
신규도 눈치 삼석도 눈치 차석도 눈치 계장도 눈치 과장도 눈치 국장도 눈치… 한 사람빼고 다 위에 심기 살피면서 혹여 거슬리지 않는지 눈치만 보고 사는 거 같아요. 연차 쌓일수록 점점 허리는 굽고 등은 말리고 얼굴은 무표정…
에너지 넘치게 유쾌하게 다니려는 사람도 결국 분위기에, 공기에, 사람에, 그렇게 깎이고 부딪쳐 결국 그리 되는 걸까요?
에너지 넘치게 유쾌하게 다니려는 사람도 결국 분위기에, 공기에, 사람에, 그렇게 깎이고 부딪쳐 결국 그리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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