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국장, 00과장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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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러운세상 댓글 9건 조회 6,649회 작성일 23-09-19 09:15본문
복도에서 보니 실실 웃으면서 다니던데 잘못본줄 알았다.
세상무서운지 모르고 그렇게 다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충고하는 거니까 깊이 새겨들어주기 바란다
세상무서운지 모르고 그렇게 다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충고하는 거니까 깊이 새겨들어주기 바란다
댓글목록
누가죄인인가?님의 댓글
누가죄인인가? 작성일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누가더나쁠까님의 댓글
누가더나쁠까 작성일
직원들을 의심하고 그들 중 한 명을 범인으로 단정짓고, 부드럽고 부탁하는 말투로 차키를 수거하고 집을 확인하게끔 지시한게 사과로만 끝날 사소한 일들인가.
잘못된 것이 명백하지만 법이라는게 , 경찰에 고발해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겟지만,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직권남용이나 협박으로 처벌을 할 수 없을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웃음은 그 확신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전 직원을 상대로 변명같지만 사과문을 보냈으니, 법이 나를 무죄로 판단해 준다면 나의 행동은 단순 사과로만 넘어가도 될 만큼 떳떳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노조는 이런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 알고도 고발을 한건지? 고발을 통해서 경각심을 심어줬으면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지.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나올 것이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장이든 과장이든 노조든 움츠리고 있자. 다만 좀 더 공정한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램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