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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조 댓글 13건 조회 5,784회 작성일 16-01-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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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에 직접 가볼 수 없을때
해당 부서 아는 직원에게 봉투를 부탁하게 된다.

그러면 그 아는 직원은 현금인출기에 가서 돈을 찾아서
봉투에 넣어 전달을 하게 된다.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경조사 공지사항에 부의금 접수하는 직원의 계좌번호를 공개하면
아는 직원 고생 안해, 봉투값 안들어,,,
여러 모로 편리할 것 같은데..

특히나 청사가 나누어져 있는 요즘에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다..ㅎ

댓글목록

굿님의 댓글

굿 작성일

결혼은 인사할 금액 빼고 보내면 되겠네요

굿님의 댓글

굿 작성일

아주 좋은 의견입니다

따봉님의 댓글

따봉 작성일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위원장님 이건 돈드는것도 아니니, 어려운일 아니니까 한번 시행하도록 합시다.

나도님의 댓글

나도 작성일

중앙부처는 예전부터 게시판에 경조사 공지하는 분이 경조사 있는분 계좌번호까지 적어주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한답니다.

우리도 이제 청사도 나누어져 있어 경조사 전달방법에 애로사항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한번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계서무가 좀 더 편해 질듯요..

감사합니다..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경조사는 개인의 문제이지 조직의 문제는 아님

하지만 문화는 장려할수 있음

변해야 산다님의 댓글

변해야 산다 작성일

좋은 의견입니다. 처음에는 좀 낮설겠지만
정착되면 모두가 편할것 같네요.

직이는데예..님의 댓글

직이는데예.. 작성일

직이는데예...

만원님의 댓글

만원 작성일

만원 돌리주나

됐다고마님의 댓글

됐다고마 작성일

만원 받을거 생각하고 4만원 보내는것도 좀 웃기네

해봐야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야지 작성일

봉투 부탁할때도 1만원 빼고 보내지 않나요?

전해라님의 댓글

전해라 작성일

축의금 답례봉투 꼭 필요한가요
이번에 없앤다고 전해라
본인 계좌번호 올리는데 찬성한다고 전해라

IT 강국이라면서 아직도 봉투가 왔다 갔다 하면 안된다고 전해라

축의금님의 댓글

축의금 작성일

축의금 주고 받는 다는 게 웃긴다

축의를 하는자의 마음이다

얼마를 하던 얼마를 돌려 받던

자신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냥 맘 가는대로 하면 된다.

좋은방법님의 댓글

좋은방법 작성일

좋은 방법이긴 한데 너무 삭막해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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