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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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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 원 댓글 15건 조회 10,616회 작성일 15-11-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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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맘에 안든다고, 계장 맘에 안든다고 인사발령이 힘든부서로 배치되었다고 휴직내고 등등 많은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표내고 일주일 넘게 출근 안하면, 부서장이 무슨 업무 지시, 처리하고 조직이 굴러가겠습니까? 조직이 움직여야 도민을 위한 행정을 펴는것 아니겠습니까? 일을 하게끔 조직이 운영되어야죠.

댓글목록

너 원...님의 댓글

너 원... 작성일

사표내면 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

인사과는 빨랑 수리하고

도정 잘 돌아가도록 충원해줘라.

선례가 중요한데........

고민님의 댓글

고민 작성일

여보시오
그리 쉬운게 아니오
모슨 것은 다 관련이 있고
독립적인 사안이란 게 없는 법이오
조금 지켜보는 아량을--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동료가 그런 결단을 내렸다면 이유가 있을터인데..

당사자 한명의 문제로만 치부하지말고 원인을 파악해서 더이상 낙오(?)하는 직원이 없도록 합시다..

서로 그만좀 물어뜯고 같이 삽시다..

제발..

학대자님의 댓글

학대자 작성일

공보관땜시 그러잖아요 자기가 무슨 영신영달 할 것이라고 애매한 직원 그리 달달 몪아대는지 참 어이가 없어서 같이 근무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오죽했으면 이학대 과장이라고 합니까
안당해 본 사람은 진짜 모를 것입니다 게다가 계장이라는 사람도 보통 인간이 아닌 사람이죠 솔직히 XXX 주사가 일을 못합니까 인성이 떨어 집니까? 다들 왜그리 사람을 못 잡아 먹어서 날리입니까? 그런식으로 사람을 인격 모독이나 하고 그리해서 자기는 그리 잘 될 수 있을 것인가 함 물어 봅시다

사실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작성일

이게 사실이라면 책상 덜어내야하는거 아닌감?

헌진아님의 댓글

헌진아 작성일

힘내라. 다들안다.

힘내라.

천사님의 댓글

천사 작성일

당하는자 계속 당하리
밝히는자 계속 밟으리
계속밟으면 지렁이도 꿈틀거린다는데 처자식 있는 가장을 그렇게나 밟아 조지니
남자로서 지성인으로서 한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낭패로다 또 어떤 사단이 발생될런지

높은 분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 모자라면 채워주시고 일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좀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소리 좀 지르질 말아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돌고 돈다님의 댓글

돌고 돈다 작성일

그 차석님 만큼 일 잘하는 사람 못 봤음.
 정말로. 그리고 멋진 인격을 가졌고.

 개인적으로 위에분들 넓은 아량을 베푸시는게 좋을 것 같음.
 밑에 직원을 개인의 영달로 생각치 말고
 돌고 돕니다. 인생은.

안타깝습니다님의 댓글

안타깝습니다 작성일

위 아래 같이 마음 맞춰 일해야 되지요...

아랫사람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배척하면 안됩니다

같이 가야지요.... 같은 부서 같은 도청 직원이잖아요

제발 ~~ 같이 갑시다....

윗분들이 다가가면 아랫사람은 더 열심히 합니다.

같이 갑시다...

바른도정님의 댓글

바른도정 작성일

도정의 입과 귀 역할을 하는 부서가
와이리
시끄럽노

직원이 사표를 냈다면 분명 상급자가 잘 못이 있을 것이고
직원을 달달 볶아 대면 그 자신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고
직원의 인격을 모독하면 그 자신이 인격이 부족함이요

다들 그렇게 직원의 능력과 성과로 승진하고 상받고 하는 자가
현재 우리 도정에 중심에서 역할을 하고 있지요

가능하면 직원 달달하고 무시하고 큰소리치고 밀어 붙이면
모두가 인정받고 승진하고 합니다.

그래?님의 댓글

그래? 작성일

그래?


그래도


기차는 달린다

시간이님의 댓글

시간이 작성일

사랑하는이들도
별들도

...도

시간이
지나면

떠나는 것을!!
......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나원
너원

두분 도청 동료직원 맞습니까?

세상은 돌고 돕니다.

당신도 언제 어려운 일에 처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아픔은 나누면 좋지 않은가요

동료....님의 댓글의 댓글

동료.... 작성일

참 좋은 말이다....
듣기에는....
동료분께서 한번 나서서 동료분을 위해
지사님에게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떤지?

알량한 동료애로 감성을 자극하지 마시길....
이성과 감성사이에서 그리고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는가? 잘 생각해시길
뒤에서 착한척 하지말고.....
지금도 그 누구들을 동료들을 짓밟고 승진할라고, 잘보일라고
열심히 열심히 달려가지요.....

그래서 그 사람이 생각하고 던진것을, 받아주는 것도 도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네요
빨리 고통을 덜어줘야지....
어짜피 제 3자들의 놀음 아닌가요? 직접적으로 나서 주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요?
감성애 자극하는 글이 동료애인지...고민이 필요한거 같군요

상사물러가라님의 댓글

상사물러가라 작성일

오죽하면 사표를 쓰겠습니까

그런 상사가 아직도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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