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인사계님에겐

동료애라고는 개죽의 밥풀만큼도 없나요?

이런이유던, 저런이유던 간에

고충사항을 수렴해서 발령내 주는게

그게 노조위원장하고 친해서라는 이유만이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생각의 굴레에서 먼저 벗어나십시오.

그래야 내 주변의 동료도 보이고, 친구도 보이고 하는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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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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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도데체 왜 저러는지...

인사계님은 우리 직원들 모두가 적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동료라는 점을 인식하시고 역지사지 입장에서 널리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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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씨 2주간 출근을 안했는데
편법 연가처리를 한 것인가?
3일 이상 무단 결근이면 징계사유가 아닌가?
뭔 이런 경우가 다 있는가? 확실히 감사해서 처리하여야 할 것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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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란 무엇인가?
전후사정도 무시하고 있는 그대로만 처리하고 처단하는 것이 법치주의가 아니다
니가 그리 생각하면
사람이 필요없다 고마 컴퓨터 한대 갖다 놓고
처리하면 다 된다
조건과 인과관계를 다 고려해서
정해진 룰 안에서 정상참작을 하는 것이다
근무규정 니 논리대로라면
니가 답글 달고 있는 행위 자체도 근무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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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계장이 갈군다고 안 나오면 정상참작이네?
앞으로 그리 할까?
왜 도지사가 갈군다고 나오지 말지 그래서 몇일 푹 쉬었다가 나와서는
도지사가 갈궈서 안나와서 정상참작해야 한다고 하지 그러냐?
서부청사로 옮겨 준것은 잘햇지만 그전에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것이 있으면 물어야지
그냥 넘어 가면 앞으로 이제 그리 하면 되겠네 자기가 가고 싶은 과를 정해 놓고 과장 계장이 갈구면 몇일 나오지 말고 개기다가 다른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출근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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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말자
참 구제불능이다
니나 똑바로 살아라 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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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아.
그래. 그러면 될 거 같제?
니가 한번 해봐라. 니는 바로 사표 수리되고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 왜 누구는 이렇게 처리하고 나는 바로 사표 수리하냐고 악다구니를 쓰게 될거다.
내가 친절하게 그 이유를 알려주마. 그러니 더 이상 여기서 우리 일터에 똥물 쳐 붇지 말길 바란다.

니는 왜 그리하면 안되냐 하면 니 말하는 뽄새를 보니 평소에 너는 일안하고 맨날 남과 비교에 불평불만만 늘어 놓을 놈이기 때문이야.
평소에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이런 경우에 서로 이해해주고 보듬어 준단다.
근데 니처럼 노는 놈은 니가 사표 던지기만 기다리고 있지. 내말이 틀린가 바로 내일 아침에 한 번 실험해 봐라. 아마 얼른 수리 해줄거야. 십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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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당신 얼굴 한번봅시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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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청 인정머리 없네요.

오죽하면 하는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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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아니구만.
 
 내 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난 그분과 같이 근무했지만 그렇게 일잘하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 못 봤음
 이제 고만하고 서로 감싸 줍시다.
 사람이 먼저지. 언제부터 우리 회사가 이렇게 변했는지 쩝...
 
 *이번 인사 개인적으로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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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들 하세요
그분들을 위해서 도움 안됩니다

동료가 뭡니까?
내 입장이 아니라
그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이해하고, 보듬고, 챙겨주고...
하는 직장문화가 필요합니다

그분들 앞으로 더 잘할수 있도록
조용히 도와 주세요
청우님들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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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세상 ...너에게도 ....나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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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인사에 원칙이라는게 애초에 있나
그것부터 알고 싶다.
가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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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울타리 밖에도 삶이 있다. 다들 잘 살아가고 있는데. 도청을 벗어나면 큰 일 날 것처럼 나가겠다는 사람 붙잡는 건 도청이 정말 좋은 환경+ 인간미가 뚝뚝흐르는 따뜻한 곳이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도청밖에 몰라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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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모 사무관이 서부본부로 가더니만
이번에는 모 주무관이 서부로

그 쪽은 귀양살이 하는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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