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래방에서 계산은 누가 했을까?
개인돈으로? 존경하는 의원님들이?
아님 업무추진비로?.

업무추진비로 그런데 쓸수 있나 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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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의 소통 제스처에 꼭 이렇게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가 있을까요?
빨간색 안경을 끼면 세상 모두가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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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와 의회, 여야의원이 다같이 어울릴 수 있다면 좋은것 아닌가요? 기분좋게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하는데, 그걸 평범하게 안보고 무엇인가 가십거리를 만들어 낼려는 사람들의 헤프닝같네요. 평소에 본인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되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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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홍지사의 그간 행보중에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이번 일은 그렇게 몰아부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나 회식하면 술도 마시고 또 노래방에도 갈 수 있다. 물론 정치인이라면 조금 더 쥐의를 해야할 공인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마치 큰 잘못을 한냥 떠들어대는 언론도그것에 동의하고 더 흥미꺼리로 삼는 대중들이 이해되지 않는다.

노래방 가서 도우미라도 불러 놀았다던지 아니면 해서는 안될 희롱을 했다던지 그러면 비난받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이런 내 생각까지 홍지사를 감싸는 것으로 들린다면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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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가 문제고. 저녁 묵고, 술한잔 더하고하는기 글케 문제가. 머 여자를 불렀나 비싼 술을 마싰나. 비판을위한비판은 사회를 더어지럽게 하는 법. 모두 이성적으로 판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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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도 사람인데 누구나 그렇게 할수 있지요
그~러~나
태풍을 뚫고 했다는것에 미운오리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 싯점에서 직이 그렇게 했다면 바로 감사대상 이겠죠
홍반장님 존경합니다.
그~래~도
당신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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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도 사람인데 누구나 그렇게 할수 있지요
그~러~나
태풍을 뚫고 했다는것에 미운오리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 싯점에서 직원이 그렇게 했다면 바로 감사대상 이겠죠
홍반장님 존경합니다.
그~래~도
당신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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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마음은 난모르겠고---
글쎄 도민들의  마음은 어떨까
대야에 퍼마시던 고무신에 꺼꿀백이로 마시던 모르게 마시면 뭐가 문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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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가 어렵다고
구내식당도 휴무하는 판에 도의원과 소통자리에서
노래 한곡 한게 뭐가 문제인지?

그기 마치 부도덕한 걸로 즐기며
기사 쓰는 기자분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고
기자님은 밥 안먹나요? 노래 안하나요?

씰데 없는데 시간 낭비 마시고..제발..
홍반장은 사람 아니고 신입니까?
그 양반 얼마나 옳게 살고 있습니까?
허튼거 못보는 모습에 다소..소통의
방식에 느끼는바는 있지요

그러나 이번 노래방 문제는..
시시비비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밉게 보면 세상사 모두가 안미운게 없고
무조건 밉게 보는 사람은 불행하게 사는겁니다

제발...제발
좋은 생각으로 하루 삽시다

갑자기
더워지네..어이구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노래방/식당.요식업협회가 지켜 본다는거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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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네!
내가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뭔가
노래방 그거 1시간 만원이다.
룸싸롤도 아니고^^^

화합하며 노래한곡 좋기만 하구만
만사를 삐뚤게 보는 사람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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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을 가든
골프를 치든
삼겹살을 묵든
엘에이를 가든
그기 문제가 아이지
그런 사진이 세상 천지에 돌아다니니까, 기자녀석들이 씹는거지
엘에이 골프 사진도 마찬가지고--
그냥 밥묵고 노래방갔다가 집에가믄
아무도 안 머라 칸다
알건나
맨날 밥묵고, 술묵고, 사발주 묵고, 양푸이 묵고, 노래방도 온 사방 돌아댕기라고
괜히 본질을 흐리면서 어문소리 해삿지 마라. 빤히 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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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맨날 노래방가고 1시간 노래불러도
보통 사람들은
그걸 소통하는 ㅇㅇㅇ라고 홍보하지는 않는다..

근데...
그걸 소통이라고 홍보할라고 하다가

산으로 가삔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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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에는 뭐 뿐 안보인다 쿱니다.

 한 번 쯤은 긍정적 사고를 하는 것도 좋은데

 왜 이리 시끄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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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대야에 술한번 다들 먹어 보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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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삐딱한 양반들아  그동안 불통이라고 씹어 쌋더만  그런소리 안들을라고  간만에 여야의원들하고 소주묵고 노래방 간기 뭐 잘못했노? 솔직히 말해보자  직장생활 하면서 소주에 삼겹살에 폭탄주 안먹고 노래방 한번 안가고 도우미 한번 안부른 고추 달린넘 나와 보라케라.  이걸 씹는 글쟁이들 중에 진짜 그런사람 있으면  함 나와보지. 저거들 하는 일들은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노?  좀 크게 세상을 봐야지 뭣이 초등학생도 아이고 말도 아인걸로  지랄하고 그걸 또 좋다고 따라서  엥엥거리고, 에라이 날 덥은데 더 더워지네. 제발 좀 시원한걸로 한번 뜰라고 노력 해보소.  아무거나 물고 돌리는 자들 당신들도 언제 물릴지 모르니 조심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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