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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선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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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페이지 댓글 1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5-07-07 09:50

본문

경남도청 노동조합 홈페이지...정말 좋습니다.
익명성을 철저히 보호해주어 다른사람 눈치 안보고 누구나 쉽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고
방문자는 게시된 글에 대해 아무런 편견없이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한마디 상단에 보면 붉은 글씨로 '남을 비방하거나 욕설을 게시하는 행위와 상업적인 광고물 게시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판단아래 임의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고문구는 아마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절은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 노조에서는 아직까지 글을 삭.제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홈페이지의 투명성을 위해 그 어떤 글도 수정되거나 삭.제되는 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그 점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방하고 욕설하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글을 삭.제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삭.제하는 일은 비방과 욕설의 경계를 어디까지로 보아야 할지 등의 판단 기준이 모호하여 쉬운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을 글들을 보고 있자면 본문과 댓글의 글쓴이가 같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곤 합니다.
아무리 자유롭게 의견을 달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한 사람이 본문을 작성하고
또 그 본문에 수개의 댓글을 다는 것은 이 곳을 찾는 대부분의 직원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들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나도 한마디' 게시판은 그 누구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게시글에서 본문글의 작성자와 댓글 작성자를 구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 수 있도록 건의합니다. 개인의 신분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본문글의 작성자와 댓글의 작성자가 같은 사람(동일 아이피 접속)이라면
비록 이름을 다르게 설정하더라도 이름의 색깔을 빨간색으로 같게 조치 등)

앞으로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 게시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댓글 수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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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수정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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