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년금도 깍고 일은 더 만이 하고
스트레스 팍팍 받는데
와
와
책임만 강요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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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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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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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이
필요하다

모든일에는
희생양이

그래야
문제가

희석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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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용과 포용력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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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욕먹는 리더십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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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꼬 사노~ 사기 진작을 위해 해준게 머있노

안살끼다~ 강매하지마라~ 우리도 세금낼거 다 낸다 젠장 더러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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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는 강매 안하는데?
강매하는 과는 오데고
요새도 그리하는 과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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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언젠가는 재래시장 업무 한번 볼때가 있겠지요?
그때도 이런 소리 할낀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시장 볼때 공짜로 얻는것도 아닐테고 현금 지불하나 상품 권 지불하나 마찬가지 인데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기 싫으면 안사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분란 일으키지 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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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실적 제출하라니깐 하는 소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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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누구나 그 자리 그 업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좋든 싫든 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고

어차피  쓸수 있는 곳도 많이 늘었으니 서로 서로 돕고 산다 생각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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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담당자 안 됐음.
위에선 취합하라하고 서무들한테 욕먹고....
안 봐도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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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재래시장은 한번씩 가지 않습니까?

서로 돕고 삽시다.

이런 공문을 내는 담당자도 얼마나 고충이 크겠습니까?

다같이 이해하고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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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안사면 되지 홈피에 이런것 좀 올리지 맙시다.
5% 할인도 해주고 사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산다고 감점주는것도 아니고 집에 가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글고 도민들이 바라보는 시각도 공무원이 애쓰는구나 하고 느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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