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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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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러게요 댓글 4건 조회 2,810회 작성일 15-08-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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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묵묵히 자기일을 열심히 한 직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는길....

눈에 밟히는 어린 아들 딸은.. 어찌 그냥 두고

그리 허무하게 가야만 했는지..

부디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시길..

댓글목록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동료2님의 댓글

동료2 작성일

착하고...여리고...남한테 화 한번 낼줄 모르는...서린이...

최근에 조금 무리한 부탁을 했는데도...알겠습니다...행님..조금 있다가 해 주겠요..
..라고 말했던 서린이..

아마..좋은데 가서..편하게 쉬고 있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3님의 댓글

동료3 작성일

행님.. 이거 한번 챙겨주세요..라고 부탁을 하면 그래~

라고 금요일날에도 통화했었는데...

예산 작업 끝나고 밥한끼 먹자고 얘기하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서 멤돕니다.

서린이 행님..

밥먹자는 그 이야기가.. 아주 오랜시간동안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도 했고...

그래~그래~....

그 목소리가..그 말투가... 하.....

행님.. 고생하셨습니다.

아마도 좋은곳에 가셔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겠지요..

행님.. 보고싶습니다.

동료4님의 댓글

동료4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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