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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제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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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로연수 폐지 댓글 4건 조회 4,611회 작성일 19-03-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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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간신문 사설에 게재된 "공로연수제 폐지"와 관련하여

해마다 언론과 도 의회에서 되풀이하고있는 공로연수제 폐지와 관련하여 이제 우리 도에서도 한번쯤 진지하게
재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승진적체가 심해 1,2년에 불과 극소수만 승진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진편이고
실제 공로연수 가는 사람들도 사실상 1년 앞당겨 퇴직한는데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외부 민간인들이 공로연수하는 공무원을 보는 시선자체가 곱지않은건 사실입니다
일하지도 않고서 월급을 받아 챙기는 , 그 어떤 직장에도 없는 제도를 공무원조직만 시행하고고 있다고..

지금 막 승진하려는데 하필 왜 내앞에서 그러냐고 하겠지만 이건 일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언젠가 한번은 누군가가 겪어야하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로연수제!  이 시점에서 진지하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주무관님의 댓글

주무관 작성일

맞습니다. 법으로 정한 공무원 정년보장을 편법으로 바꿔서 조기 퇴직시키고 승진자리 늘리는 것은
멀리 보지 못하고 당장의 이익을 위해 제 살 깍아먹는 식의 잘못된 관행입니다.
도정혁신단, 노조 협업해서 이제는 공로연수 폐지 문제에 대해 제대로 나서서 정리해주십시오!

매년기사님의 댓글

매년기사 작성일

장사하는 사람중에 착한사람과 공무원중에 독한사람과 비교하면 누가 나을까요?
40년 공직생활하다가 나가면 당장 그만두면 폭싹 늙고 8년이내 돌아가시는 분이 반입니다.
준비없는 퇴직으로 나가서 탈탈 털리고 고생하는 선배님들을 많이 봅니다.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취업준비와 그동안 생활을 뒤돌아보는 퇴직준비 기간은 줘야한다고 봅니다.
명퇴하고 싶지만 그 놈의 돈 조금 더 받을려고 하는건 어쩔수 없지요
명퇴를 하던 공로연수를 하던 후배들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매년 나오는 이야기에 신경쓸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명퇴금 몇 억씩주는데 우린 멉니까?

우리모두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존중해 줍시다.

퇴직자님의 댓글

퇴직자 작성일

인사규정의 권장사항 6개월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진주, 양산 등 몇몇 시군 아예없고, 타시도도 없는곳이 많다하네요

공무원노조님의 댓글

공무원노조 작성일

걍 ....그냥 냅 둬요 공로연수하게요.....공로연수 2년 했음 좋겠어유....

단 급여는 종료전 2년(24개월~13개월까지 80%,) 1년(12개월~1개월까지, 50%)

꼬쟁 부리고 결재도 안하고 아이고 끔찍해유 귀도 안들리는지 목소리만 크게 하고  공로연수라도 보내드려야지...발전 없어요...배아파 하지 마세요
일반인보다 공무원이 착하다구요....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 입니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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