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김경수 지사 시절 소위 지원부서 근무했던 사람들
박완수 지사 들어오니 싹 사업부서로 나가있다.
지원부서 있을때 근평 땡길만큼 땡겨놓고
지원부서 근평  안준다고 하니
딱 사업부서 나가서 거기서 또 근평
땡길만큼 땡기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박완수 지사는 알고 있을까?

진심 사업부서가 왕이란 말인가?
경제진흥원, 관광재단, 테크노파크, 여성재단, 평생교육진흥원, 개발공사 등등
산하기관 다 끼고 신사업 기획한거 이름만 바꿔서 보고하고
어렵고 힘든일은 출자출연기관에 다 넘겨버리고
매년 확보되어 있는 국비따오는거
이름만 바꿔서 신사업인것 마냥 국비따오는거
그걸로 실적가점 신청하는거
근평은 근평대로 챙겨받고

박완수 지사님아
인사가 만사입니다
퇴직자가 적어서 보릿고개 일때는
무보직을 만들던지 파견자리를 일시적으로 늘려줘야
하위직 직원들이 일할 맛이나지

승진은 꽉 막혀있고
승진 배수에 있는 사람들은
고참도 있지만
김경수지사시절 꿀발던 보직에 있던사람 중에
특이하게 빠른사람들이 승진한다하니

일은 왜 열심히 해야하며
해봤자 열매는 비비고 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따먹으니

누가 왜 무슨 이유로
열심히  일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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