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이런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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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20건 조회 22,908회 작성일 23-09-13 13:04본문
지금과 같은 분위기와 업무행태로는 회의적입니다.
댓글목록
이부분도님의 댓글
이부분도 작성일그대로님의 댓글
그대로 작성일세상에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에 작성일무섭님의 댓글의 댓글
무섭 작성일동의님의 댓글
동의 작성일
권리와 존중도 중요하지만 내가 과연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는지도 돌아봐야 할 때인것 같네요
감사실에서는 상하를 떠나 엄격한 잣대로 복무 관리 살펴봐 주시고 업무 소홀, 지시 불이행, 출장을 빙자한 사무, 근무 불량 등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며, 필요시 고발도 해야 할 것입니다.
인사과에서도 그런 직원들에 대해서는 근평이나 승진, 성과금에 반드시 반영하고 감안하여 발령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실제 어딜가든 다투고 문제를 일으키고 근태도 불량함에도 승진도 되고 중요부서에 발령나는 것을 봤습니다. 개선을 요구합니다.
노동조합 간부들의 과내 사무분장과 그 사무에 소홀함이 없는지, 없는 사무를 분장해 놓지는 않았는지 살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아예 과내 정원에서 제외하시던지요. 남은 직원들의 업무 가중이 없도록 말입니다.
근데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작성일퇴출공무원님의 댓글
퇴출공무원 작성일
네 맞습니다. 요즘 직원들 중 자기 분장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않는 직원들이 제법 됩니다.
ㅇㅇㅇ주무관님 이거 저거 챙길때 되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으면 네 그러고는 일 안합니다. 과장,국장님께 경과상황 등 보고를 해야하는데 안합니다.
어떤 직원은 공문이나 자료제출 요구가 오면 쳐박아버리고 없애버려서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어떤 직원은 자기 업무 챙겨서 얘기좀 하자하면 아프다고 합니다. 계장님 때문에 우울증 걸리겠다고합니다. 그러고는 병가 휴가 고스란히 담당사무관이나 다른직원이 일을 대신합니다
저런 직원들도 정말 열심히하는 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받습니다. 어떤때는 조사요구를 하고 싶지만서도 그래도 내 동료직원이라 생각해서 참고 참습니다.
우리 조직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일 안하는 직원 골라내야합니다. 골라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왜 일 안하냐고 물어보면 승진도 안되고 일해봤다 감사만 받는다면서 안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경남도청의 현 주소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직원들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조직에 최소 몇십명은 저렇습니다.
그 사람들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약아빠져서 이용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예전처럼 퇴출공무원 제도를 도입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장 기동반을 안들어 현장에서 일하도록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다고합니다.
어떻게 저런사람이 공무원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변해야 합니다. 우리 조직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