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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주차장에 헬기는 헬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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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그래 댓글 2건 조회 1,731회 작성일 15-06-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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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잔디광장에 가끔씩 헬기가 착륙하는데
겨울에는 창문을 닫고 있으니 그런대로 갠찮았는데
오늘은 전화통화를 하는 중에 헬기가 착륙하는 바람에
통화에 애를 먹었다.
 
뭐 사소한 일이라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지난 5월 중순에는 30분 넘게 시동을 켜고 대기하는 일도 있었다.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 굳이 청사 앞에 그것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핼기를 착륙시켜야 하는지...
물론 기장이 베테랑이겠지만 주위는 민가이고 바로옆 도로는 교통량도 많은
도로이며, 도청본관도 코 앞이다.
사고라도 난다면 인명사고를 피할 길이 없다고 본다.
 
잔디광장에 헬기장 표시인 H가 없는 것으로 보아선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지점은 아닌것 같고
항공법에서 정한 핼기장 시설도 전혀 없다.
 
시정될 수 있다면 좀 더 안전하고 근무에 방해되지 않은 장소로
옮겼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억지춘향님의 댓글

억지춘향 작성일

억지 부리지 마라 뭐 억지이고 좀 시끄러우면 시끄럽다고 하면되지 착륙장이나 아니니 지랄이고 무슨 사고라도 나면 인명피해 피할 길 없다? 그람 차는 어찌 무서워서 타고 댕기니?
사망자의 90%는 침대(잠자리)에서 죽는데 그람 침대는 무서워서 어찌 들어가니?
고마 그럴수 밖에 없다고 인정해 주라

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허헛.
그 말씀이 참 유창하네요.
본인도 적절한 비유가 아님을 알테고...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모든 사람은 게을러서 죽은거네요.
사망원인: 숨쉬기를 게을리해서 심장이 멈추었다.
이 말입니까.

말로만 안전한국하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으면 시정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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