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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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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절이 댓글 2건 조회 1,692회 작성일 15-05-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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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의 친절이란 명찰
 
친절이란 명찰을 패용하고 근무하는 의미를 아시는 분?
친절이란 무엇?
친절은 어떻게?
친절명찰 패용하는 이유는?
친절명찰을 달고도 무표정?
친절패용은 불친절하기 때문이 아닌가?
얼마나 불친절하여 명찰까지 패용하고 있나요?
경남도청 직원님들은 정말 친절한가?
가슴에 꼭 패용하고 있어야 친절해지는가?
친절이란 명찰을 안달면 불친절할 수밖에 없는 직원들만이????
조금 많이 많이 생각해봐야 하는디???
타 공공기관은 심벌마크를 착용하고 있는디요
왜 경남도청만 친절명찰 착용?
친절한 행동이 잘 안되나여!!!!

댓글목록

해가 뜨면 지듯이,님의 댓글

해가 뜨면 지듯이, 작성일

해가 뜨면 지듯이,
달이 차면 기울듯이,
비가 온 후 땅이 더 굳듯이,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 거다.
너무 민감하게 살면 피곤한거다.
중국이 요즘 어떻다 욕해도 얼마전 우리가 똑 같이 그랬다.
일본도 마찮가지다.
오죽하면 이따이이따이병이란 일본 공해병 명칭도 생겼겠는가...
세상의 이치는 남으면 넘치고 모자르면 채운다...
결국은 항상 중간이란 야그다.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너무 낙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그냥 물 흐르듯이 살면 되는거다.
세상사 일희일비 하기보다,
그냥 살아보자...
편협된 사고를 버리면 세상은 넓다.....
한 잔 했더니.... 무슨 말인지.... ㅎㅎㅎㅎㅎㅎ
얼마전 추운데 직접 연 만들어 애들이랑 날렷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청량했다...
가진 것 없어도 여유로웠다...
아는 것 없어도 연은 만들었다...
세상사 다 비슷하다...
비관도 말고 우쭐대지도 말자...
그렇게 재밌게 살면되는게 세상 같다... 안되면 말고...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는님의 댓글

우리는 작성일

우리는
멀지 않아
중국 산하의
경제권 국가가 되거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남미형 경제타입국가로
전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
주가는 서서히
뛰고 있지만
낙관은 금물이며
관과 기업, 민이 합심한
새로운 경제 경영대처가
필요하다.
 
우선 대책으로
시급히 필요한 것이
정부의 금융완화이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내려
원화 평가절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현재 원화는
과대평가되어 있고
이것이 수출 등
경제 드라이브의
발목을 잡고 있다.
 
최경환 경제팀은
재정지출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대폭적인 재정투자로
내수를 살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현재 주가가 오르니
경제가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금융완화로 인해 돈이
크게 풀려 있고
이웃 일본의 주가가
뛰니 그 영향을 받는
때문이다.
 
이웃 일본은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
주가가 뛰고
세계의 자금들이
일본으로 모여들고
있다.
어쨌든 우리나라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니
놓치면
아니 된다.
 
주가 상승으로
개인과 기업의 자산 가치가
오르고 있고
이것이 소비와 설비투자를
자극하여 경기회복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
정부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현재 세계는
돈 풍년이다.
세계적인 금융완화로
돈이  넘치고
이 돈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심사이다.
 
지금 세계경제가 주목하는
나라는 두 나라이니
중국과 유럽의 그리이스다.
경제 감속을 도모하는
중국과
채무문제가 EU존재를
위협하는 그리이스가
관건이 되고 있다.
 
한국 경제의
낙관은 절대 금물이다.
일본은 아베노믹스의
성공에
힘입어 제3의 도약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도
관민 일체로
규제를 철폐하고
경제 살리기를
이뤄야 한다.
우리가
시급히 손대야 할 개혁은
몇 가지가 있으니
쳇째는 농업(농협) 개혁이다.
현재 생산성의 무한 늪에
빠진 농업을 개혁해야 한다.
밑빠진 독에 물붓듯
지원해도 부채만 늘고
효과가 미미한 농업을
개혁해야 한다.
 
두번째는 고용규제
철폐이다.
왜 대졸실업자가
무한으로 늘고만
있는지 정부는
그 원인를 분석학고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세번째는
기득권 규제다.
현재 모든 분야에
신규 진입이 어려운
형편이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기득권 철폐가 필요하다.
민간활력에 불을 붙이기
위해 이 암반규제를
철폐해야 한다.
 
현재 주가 상승은
우리 경제의 마지막
기회다.
이것을 호기로 삼아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
현재 우리 자동차산업이
호황을 보이지만
곧 중국 인도 등
신흥국들의 추격으로
무한 경쟁에 빠질 공산이
크다.
 
이미
전자 전기쪽은
이전투구의 가운데에
들어가 있고
조선산업은
후발국에
넘겨 줘야할
상황이다.
20년전 스웨덴
말뫼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 될 날도
멀지 않다.
 
 
유통 서비스 산업 같은
내수형
산업은 어떤가?
인구감소로 축소는
필연적이다.
 
정부는
인구를 늘릴
출산증대에 나서지만
헛바퀴 정책만
반복하고 있다.
 
재벌들이
잉여자금을 금고에
꿍쳐 넣어두는 한
경제발전은 요원하다.
기업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를 부단히 하고
채산성이 낮은 부문을 빨리
정리하는 사업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기업의 최대자산은
인재이다.
그런게 놀랍게도
우리 재벌2세나 3세들은
인재 개발에의
투자를 등한히 하고 있다.
정부는 실업자의
재교육 투자에
유념하기를
바란다.
 
대기업들이
임금 인상을
넉넉히 해주면
오죽 좋을까?
잉여자금을 풀어
종업원들의
복지를 도모해주길
바래본다.
 
그것은 근로자들의
가계 수입 증가가
소비를 살리고
그것이 기업 실적을
다시 끌어올리는 때문이다
이런 "경제의 호순환"의
톱니 바퀴를
돌려 줄 우리 정부의 경제팀이
너무도 취약하다.
 
또 성완종 스캔들에서
보았듯
정치인들이 돈을 받고
부실기업 양산에
동참하는 한
경제 살리기는
백년하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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