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비싼 수당 받으면서 남에게 손가락질 안 당할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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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출근 6시 퇴근

수당 80만원 가까이 더받고

너도나도 가려고 줄섰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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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청 수당 살리주라꼬..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지랄이네
구역청보다 더먼 진주를 출퇴근 하는사람들도 있다.

좀 엥간히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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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살깍아먹기 하지말고
진주가는 사람도 받을라고 노력해라..
노예 근성도 아니고....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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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창원시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80만원 주면 훨씬 더먼 진주가는 서부청사는 100만원쯤 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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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청 수당은 법상 주어야 하는 의무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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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항 따지다가 한 푼도 못 받습니다.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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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다 더 멀고 더 열악한  곳 천지거던요~~~
아무런 수당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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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은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있습니다. 창원 아닙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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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수당은 주어야지 멀리가서 일하라는데 예로 진주 서부청사 갈려면 1달 일하는데
  출퇴근비용  60만원 + 생명위험(???) + 출퇴근 스트레스등 +  가족 친화감 감소  +
  출퇴근 시간 2시간 이상소요 +  서부청사 사무실 이전으로 자존감 감소 등 
  어떻게 보면 상당히 리스크가 많지 않나요
  자존감 상승대책을 누가해주나요... 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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