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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스트레스 왕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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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들 댓글 1건 조회 1,011회 작성일 15-05-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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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백년대계 어디 가고 애들 스트레스 왕국이냐?
 
*집집마다 애들 '귀해' 귀하다.
*이런 아이들 '어찌되면' 어찌하리.
*신문 TV 안 보나.
*세계 여러나라 가운데
    -애들 밥 아니 굶는데
    -스트레스 못 견디겠다는 애들 나라가 대한민국!
    -이게 웬 말이냐?
    -애들 탓?
    -부모들의 극성 때문이다.
    -한쪽으로 치우쳐 우하는 쏠림 현상과
    -있는 자들의 과욕 때문이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라'
     -이런 속담 모르나?
     -달린다고  다 '이봉조' 되겠나?
   ​  -수영한다고 다 '박태환'되겠나?
     -오리는 닭이 품어 깨지만 나오자마자 물로 간다. 오리니까.
     -사람도 한계가 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실컷 놀며 자유스럽게 공부해도
     -분지 복대로 먹고 즐겨 살 자리 모두에게 있다.
     -'저 먹을 것 다 가지고 태어난다'는 우리 문화가 있지 않나.
*귀한 집 귀한 아들 딸
     -속으로 죽고 싶다는 데 겁도 아니 나느냐.
     -나라가 왜 이렇게 이중성인가?
     -수출, 국방비, 자동차 등등 세계 상위권이라 하면서 
     -애들이 학교에서 학원에서 숨막혀 죽겠다는데
*교육 백년대계는 없고​
*부모들 지각이 없고 
*아이들은 큰 꿈 없으니​
     -남북 대결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세계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애들 빳빳하게 자라야 하지 않겠나.
*過慾(과욕 avarice) 不及(불급)이다.
    -지나진 욕심이 '과욕'​이고
    -미치지 못함이 '불급(being unattainable)이란다.
*"야! 그래서 영어 알리려고 학원에 보낸다"
    -이 항의 각오 했다.
    -그러나 영어 사전에 다 있더라.
*영어가 자식보다 더 중하다곤 말 못하겠지.
*교육부 이름만 자주 바꾸지 말고
    -진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세워라.
    -어느 도지사 '급식비 지원 못 하겠다고?' 
    -이건 교육 당년지계(當年之計)도 아니다.  ​
*이러하니 학생들 또 스트레스를 받지. 
*부모들 이제 알아 차릴 때가 왔다.
  -한 때 피아노학원 많아 피아노 잘 팔리더니
 ​ -집집마다 피아노는 벙어리이고,
  -이사 때  애물단지인 것 보지 않느냐?
*유행 시류에 휩쓸리지 말고 진정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 학부모들 똘똘 뭉쳐 아이들에게 자유를 줘라.​
*올 '백' 맞은 아이 밥먹는 순서 앞에 주고
    -몰매 맞는 어느학교 교사 이 꼴을 누가 만들었나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왔다.
    -교사도 과욕불급, 학부모도 과욕불급 뉘우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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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기탁소식님의 댓글

후학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작성일

후학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기탁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업체와 기관단체 등이 앞다퉈 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현상은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뉴스거리로는 식상할 정도다.

최근 들어 도내에서 장학금 기탁소식이 이어지는 곳은 남해군과 함안군. 의령군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장학금 기탁 소식은 간간이 들려오고 있지만 특히 남해 함안 의령 등 군지역의 장학금 기탁 열기는 뜨겁기까지 하다.

 남해군에서는 지난 4월 22일 창원시 소재 ㈜비츠로 감정선 대표가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퇴직직원 동우회(회장 김덕칠), 콩반쪽애, 소망의 집 등이 나서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남해뿐만이 아니다.

함안군의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는 지난 6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의령군장학회(준비위원장 허흔도)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의령군에서도 기관단체 임직원ㆍ기업인ㆍ주민 등 각계각층의 장학기금 기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장학금을 내놓으며 기업과 단체는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어서’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금까지 총 8천2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는 “지역발전의 동력은 교육”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미래투자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조성하는 방법 중 장학금기탁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흔히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한다. 교육은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정책이기에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지역의 동력을 위해, 또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많은 장학금을 내어놓는 기업과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들이 십시일반 각출하는 장학금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게 하는 분명한 방법임이 틀림없다. 앞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기관과 기업, 단체가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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