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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봐서 울나라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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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나라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15-05-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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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봐서 울나라 교육은 다섯이제 6단계인가로 나뉜다.
 
유치원-초등-중등-고등-대학-대학원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초등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뭣도 모르는 유치원이 아닌 이제 협동인 뭔지를 아는 나이의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사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을 배우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 이후의 교육은 글쎄~~아직 그이유를 못찾겠다.
 
굳이 있다고 하면 자신의 일자리를 찾기 위한...자기의 꿈을 실현시키기위한
 
것이 아닐까?
 
부모님을 공경하고 주위사람들과 사이좋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말씀 잘듣고 도덕을 잘키기고 이쁜 말을 하고 쓰고
 
하는 것은 이 초등교육때 배운 것이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너무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발달의 속도가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나중엔 그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그 일례가 내 동생이다.
 
나 내동생이 고등학교 못갈것이라 생각했다. 초등학교때도 학교가기싫다고
 
엄마한테 매맞아가며 안가고 책한권 펴보지 않고 매일 장난감만 만지고.
 
고집은 어찌나 센지..
 
중학교겨우가더니 놀다가 도시락만 챙기고 책가방 잃어 버리고...
 
셤 점수는 엉망이고. 컴터에..오락에 미쳐 살더만...
 
꽤 괜찮은 성적으로 연합고사를 봐서 선생님의 기대를 품게했었지만...
 
역시 그해 1학년 성적엉망...(학원이며 도서관 문제점한권 제대로 푼적없다.)
 
2학년이 되면서 아-가 좀 변한것 같다. 성적이 조금씩 오르더라구
 
입시제도가 바귀면서 그것이 울 동생에게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당시 집안에 안좋은 일도 많았는데..흔들리지 않았던 동생이 고마웠다.
 
그리고 자기가 원했던 대학과 학과에 합격 올해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 일하고 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울 부모님 교육에 관한 신념엔 동의한다.
 
항상 아버진 말씀하셨다 놀면서 해라라고...셤기간에 공부한다고
 
아빠가 가자는 산이나 어디가로 못간다고 하면 공부는 평소
 
실력으로하는 거라고 놀러가자던....^^
 
 
뭐 하고 싶은 말이 머냐면 다행히 내가 초등교육받아서 말을 못해도
 
이렇게 쓸수 있다는 것이다.(아니 벙어리가 아니구. 감기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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