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님의 결단에 박수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바 입니다.

통합을 함에 굳이 사퇴를 하고 통합위원장 선거를 할 필요까지 있는가 하는 의문은 있지만저쪽 열린 노조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대를 먼저 배려해 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보니까 통합을 반대하는 세력이 구 용덕이 끄나풀인지 기관 측의 작전인지 구구한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먼지 한 줌 어치도 안되는 구 용덕이 끄나풀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을 뿐더러 우리 기관 측은 이런 여론 작전을 할 정도로 능구렁이들은 아니니까 별 신경 쓸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이 선거 입후보하며 하나되는 노조를 표방했으니 당연히 통합은 힘쓸 일이지만 방법은 저쪽 열린 노조와 다시 진지하게 의논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괜히 양심적으로 일을 한다고 하니까 용덕이 끄나풀들이 저리 발광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같은 직원으로 궁금하긴 합니다. 도대체 용덕이 끄나풀 누구가 토목직이랑 그리 원수가 졌는지 알고 싶어지네요. 용덕이도 지 친한 토목직들하고 잘도 골프치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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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엔 찬성한다.
그러나 선거를 다시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열린노조는 말 그대로 토목직 노조다.
토목직 노조를 전 조합원의 투표로 당선된 현 위원장 자리를
다시 선거로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참고로 나는 행정직이다.
내가 행정직 노조를 만들어서 다음에 통합하자고 선거를 하자고 하면
조합원들이 동의를 하겠는가

조합원들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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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직 노조라서 통합하지 말까?
그럼 누구랑 통합하노
도청에 노조가 서너개 되나
깨져있는 힘을 하나로 모으자는데
그렇게 조건걸면 무엇이 해결되겠노
우리시대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하자.
언제까지 그런 고리타분한 말로
주장을 하고 있을래?
그러면서 잃고 있는게 얼마나 많노
하나로 모아 제대로 찾아보고 투쟁해보자는 아니가. 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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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다 동의하니 걱정하지마라

덕이와 그  똘만이들  곡괭이 타도만 외치는 놈들

이제 고만해라

5년동안 많이 해묵었다 아니가 지겹다

곡괭이 토먹으로 버티다가

통합에 반대하다가

이제 신위원장한테 시비거는 거가


5년동안 그라고 또 신위원장한테 그라고

정말 진념과 열정이 대단하다

이제 좀 그만해라 제발 삐딱이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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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출마하시던 그냥 위원장 계속 하시던

통합 빨리하고 이사태를 마무리 지어세요

곡괭이 타령하는 몇 놈 빼곤

전부 찬성입니다 지금 노조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을 잘 압니다

하루빨리 통합하시고

힘찬 도청노조로 출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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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이 대단한 자리는 아니다.
힘든 자리다.
나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우리를 위한 자리이다.
통합은 우리를 위한 것이지 위원장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통합을 하고자 하는 위원장이 전적으로 옳다.
다른 이야기는 의견으로 들었으면 한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답이 없다.
결국은 위원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된다.
신위원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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