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무리 그래도
이유가 어떻든
그건 수장으로
일을 시킨 당사자로
관리못한 책임으로
유족에게 고개를 숙여야된다.
남겨진 가족(아내.딸)은 어떻겠나.
당연히 해야할 도리다.
아무리 바빠도. 잠을 안자더라도.
가야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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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기관의 노조위원장은 상가집에는 다들 가서 조의를 표하고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물론 노조측에서 상조기나 물품등을 가지고 가지요

근데 우리 조직은 어떤가요 말이 노조지...
위원장은 지가 친하면 가고 안친하면 안가죠. 부의금 계좌로 넣지요 ?
생각해봐야 할 대목입니다

사장님은 당연히 가셔야 합니다. 가족이고 직원입니다. 사인이 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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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은 당연히 다녀 왔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사장님'은 지사님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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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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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사님도 다녀  가셨고 국장님들도 다녀가셨는데 고인을 위해 경건하게 명복을 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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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다는 듯이 잊혀지게?
무엇을 자제한다고?
당신이 당사자가 된다해도
자제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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