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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과 고 안승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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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료 댓글 10건 조회 12,820회 작성일 15-06-12 15:51

본문

맑은 하늘
더 할 수 없이 푸른 날
눈물이 강이 되었다.
 
어머니의 눈물
아내의 눈물
어린 두 딸의 눈물
모두의 눈물이 강이 되었다.
 
잘 가시게
부디 잘 가시게.
 
어머니의 마음
아내의 마음
두 딸의 마음
잊지 말고 잘 가시게.
 
가신 곳에서 지켜주시게
꽃 같은 어린 딸들
사랑스런 아내
늙은 어미를  끝까지...
 
당신만 할 수 있는 자리
가신 곳에서 하시게
 
눈물이 강이 되었다.
 
삶과 죽음이
뭐가 그리 다를거라
생각되던가?
 
친구 잘 가시게.

댓글목록

훗날 고인님의 댓글

훗날 고인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만든 장본인 죽을 때 까지 그 죄를 씻지 못 할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뭔데, 제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친구님의 댓글

친구 작성일

승주씨.... 딸들이 밟혀서 우찌 눈감았노.
이 사람이..

노조원85님의 댓글

노조원85 작성일

노조에서는 뭐 하는가예

 내용을 파악하고 억울한 점이 있으면 밝혀 주세요

 죽었으면 노조원이 아니다 이거는 아니죠

하위직 비애님의 댓글

하위직 비애 작성일

못지켜 줘서 미안합니다.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하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여보게 이사람!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지금은 너무 이르지않나?
못다한 일들이 아직도 자넬 기다리는데...,
그리고 아직도 자네를 그리워하는사람이 많은데..,
하지만 이제는 자유롭고 편안하게 잘가란 말밖에 할수없는 우리를 용서하게!

부디님의 댓글

부디 작성일

부디 그곳에서 모든 번되는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시게

우리도 때가되면 그곳에가서 함께 임마점마하면서 못다한 예기나 나눔세

부디 청우 여러분들도 안승주라는 이름석자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밝고 즐거운 동료직원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옆에는 없지만 혹시라도 도울일이 있다면

옛날의 정리를 잊지말고 능력 닿는대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미안하다 친구야

언젠가는님의 댓글

언젠가는 작성일

어렵게 성장한 사람일 수록 독한데가 많다.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죄지은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다. 본인 아니면 지 마누라 자식이 받아도 반드시 받는다. 권불십년이라 했다. 권력은 유한하다. 두고 보면 알것이다.

진상규명님의 댓글

진상규명 작성일

진상규명 해주세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조에서 힘써주세요.
모두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입니다.
근무환경이 좋아야 성과도 오르고
즐거워야할 직장분위기를 누가 망쳐놓았는지에 대한 진상조사를 해주세요
도청의 장래가 걸린 중대한 사건입니다.

친구님의 댓글

친구 작성일

공무윈 노조는  아무 하는일이 없나요?
노조윈이 자살을했는데 조사도 제대로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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