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사님, 편히 잠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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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는 댓글 2건 조회 1,917회 작성일 15-06-17 09:34본문
지금 누가 가장 괴롭고 힘들까요
먼저 가족들은 말할것도 없고 다음으로는 친지 동료 등 지인들입니다
동료 바로 우리 청내에서는 어디가 누가 힘들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바로 하천과 입니다
어제까지 부대끼면서 생활해온 동료를 떠나보낸 황망한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진상조사 ... 다 좋습니다
남아있는 동료들을 보호하고 관심은 못 가질 망정 힘들게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