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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일을 보면 그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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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 속에는 댓글 2건 조회 1,216회 작성일 15-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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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일을 보면 그 속에는 

그 일을 있게 한 원인과 앞으로 있게 될 결과가 

모두 다 나와있습니다.


세상의 일은 현재의 주어진 사실들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실 속에 나타나는 사실들이 흉화복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기에 

밝은 사회에서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서는 

있는 일(진실)을 알고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합니다.

 
있는 일(진실)을 알면 운명은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합니다. 
 
한 사회가 다른 사회를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가르침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좋은 결실을 가져오는 사실적이고 바른 이치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자들이 완전한 마음속에서 밝은 시야로 꿰뚫어본 

삶의 진실에 관한 이치들이며 인생의 에 대한 진리인 것입니다.

 

진실이 이기고 지는 것은 진실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모든 불행은 이 진실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책임감이란 이렇듯 응답하기 위해 열려님의 댓글

책임감이란 이렇듯 응답하기 … 작성일

책임감이란
이렇듯 응답하기 위해 열려 있고 준비하는 자세다.

누군가 부르는데도 그대가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대의 마음이 여전히 닫혀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대를 사랑하고자 해도
그대가 도와주지 않고 협조해주지 않는다면,
 이는 오히려 장벽을 쌓는 것이다.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은 깨어 있고 의식적이 된다는 뜻이다.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은 '한마음(mindful)'이 된다는 뜻이다.

죄책감은 필요한 감정입니다. 죄책감을님의 댓글

죄책감은 필요한 감정입니다.… 작성일

죄책감은 필요한 감정입니다.
죄책감을 느껴야 인성을 갖춘 사람이지요.

다만 그 죄책감의 발단 동기가 건전한가,
그렇지 못한가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면 죄책감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또 내 삶을 아름답게 살지 못함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남의 일에 간섭하면서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느끼는 죄책감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죄책감이란 감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다릅니다.
죄책감으로부터 자신을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면 발전적이지만,
 자책을 하고 자기비하에 빠진다면 해롭습니다.

결국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며,
느끼는 죄책감을 좋은 쪽으로 이끌어 주려는 마음을 가지신 것으로 보입니다.

책임감 역시 훌륭한 마음입니다.
내가 맡은 바 일을 해 내려는 마음이 있어야 사회생활도 잘하고 또 어디를 가더라도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책임감이 과도해서 자기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오히려 부담감을 준다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책임감은 강박관념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 점을 우려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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