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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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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가 댓글 1건 조회 1,094회 작성일 15-05-06 08:31

본문

우리나라는 정치가 문제입니다.
 
정치가 바로서야 그 다음 모든 정책들이 수립되고 진행되는데...
 
 상경계열로는 자본,금융인재를 육성해서 자본침략을 방어하고,
이공계열로는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춰야해야 하는데 갈 길이 참 멀어 보입니다.
 
금융쪽은 해외로 진출하기는 커녕 자국민 뜯어먹기에 안달이고,
(물론 최근 많은 구조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공계는 지원은 커녕 꺼리는 풍조가 만연하니,
지난 세대가 피땀흘려 쌓아올린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갈지 답답할 뿐입니다

댓글목록

인간은 무었을 위해 사는게 아닙니다.님의 댓글

인간은 무었을 위해 사는게 … 작성일

인간은 무었을 위해 사는게 아닙니다.

어떤 철학자도, 종교가도 당신에게 와닿는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스님도, 목사도 충분한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식에서 나온 목소리로는 답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인간은 태어 났기때문에 사는 겁니다.

살다가 그 누구가 하는것처럼 갑자기 삶을 접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왜냐하면 태어났으면 살다가 죽는 것이 순리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유능한 행정가라 할지라도 한강물을 꺼꾸로 팔당저수지까지

되돌려 놓을 수는 없습니다.

역방향으로 틀 수 없는 겁니다.

인생의 행로에 들어서면, 사고로 죽든지, 자살하든지 , 그런것 빼놓구는 ,

저기 저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그렇게 흘러 가는 거에요.

 이해되십니까?

그러므로 문제는 지금 있는 겁니다.

인생이 뭐냐고 묻는 마음,

그마음은 지금 정돈된 상태일까요. 아니면 혼란스러운 뇌 세포가

질문을 던지고 있는 걸까요?

삶이 핍박하고, 괴롭고, 불행하다고 느낄때 이런 질문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따라서 우리는 지금 삶을 돌아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내가 잘 살고 있긴 한건지, 오늘도 쫓기듯 살아 왔는지

그녀에게 심하게 한건 아닌지 등등을.

이리하여 지금 상태를 잘 이래하게되면, 즉 자기자신을 잘 돌아다보면,

지금 내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알게 될터이고, 만약 불행하다면,

당신이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걸 유지하려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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