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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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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 댓글 6건 조회 2,646회 작성일 15-04-30 11:17

본문

정의는 살아있다.

 

고로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진다.

 

정의는 한순간 유혹에 의해 묻힐 수도 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돼 있다.

아무리 숨긴다 하더라도 말이다.

댓글목록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해서님의 댓글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해… 작성일

진심어린 마음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마음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정의님의 댓글

정의 작성일

정의는 언제나 약자의 방패였을 뿐.
강자에게 정의란 나에게 얼마나 이득이 있는가에 달렸다.

緣起法(연기법; 인연에 의해 일어난다님의 댓글

緣起法(연기법; 인연에 의해… 작성일

緣起法(연기법; 인연에 의해 일어난다는 원리)을 설명한 유명한 구절로서 자주 인용됩니다.

전체 중에서도 맨 위의 此有故彼有(차유고피유)를 주로 인용하지요.

 

 

그리고, 종두득두 인과응보 사필귀정하고 분위기가 비슷한 말로,

結者解之(결자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맺을 결, 놈 자, 풀 해, 어조사 지)

맺은 자가 그것을 푼다 ㅡ 곧, 저지른 놈이 해결해라 하는 말입니다.

특별히 이농이라 이름을 지을것도 없는님의 댓글

특별히 이농이라 이름을 지을… 작성일

특별히 이농이라 이름을 지을것도 없는

명색이 요양차 시골로 이주해서 텃밭을 가꾸는일로  매일을 소일하는

3년차 시골 무지렁이인데

 

코 흘리게 일적에

잠이 안오는 긴밤에는 할머니를 졸라서 옛날 이야기로 잠을 청했었다. 

 

몇번을 반복한 이야기지만

할머니의 옛이야기에는

언제나 사필귀정과 인과응보 그리고 권선징악이 있어서 편안하게 잠이 들수가 있었을것이다.

 

백발이 찾아온 세월동안에

사람이 살아가는 우리사회에서는

우리 할머니의 사필귀정과 인과응보 권선징악은

권문세가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편리한데로 변할수가 있다는데에 무지무지 실망을 했는데

 

땅에다가

씨앗을 뿌려서 싹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모종을 심어서 세월을 같이하며 열매가 여무는 과정을 보면서

사필귀정.

인과응보.

권선징악은 미사려구로 말로만 씨부리는 인간세상에서 찾을것이 아니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서너평의 땅에 있다는걸 이제서야 느끼는 요즈음이다.

 

인간으로 태어나서는 그 누구라도

역전앞의 노숙자도

미스 코리아도

대통령도 돌아가야하는 땅....

와이라노님의 댓글

와이라노 작성일

홍사장 조때간다

'정의'란 살아있나?님의 댓글

'정의'란 살아있나? 작성일

몇년전 돌풍을 일으켰던 '정의란 무었인가'란 책을 다시금 꺼내보고 있다.
사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문화의 '정의'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우리나라 독자들이
공감하여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것이다.
현실의 부정부패와 불합리함이 극에 달한 우리 사회....
그리고 우리조직의 웃지못할 불합리한 희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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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의란 무엇일까?
최소한의 '형평성'은 있어야 정의가 지지를 받는 것이 않을까?
심히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 행위는 어디에서도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다 알고 있음에도, 우리는 모르는 체, 내가 당하는게 아니니까,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조차도 뒤 담화만 할 뿐 앞에서는 나서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뭐 사실 나선다고 해서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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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연관된 사람들 대부분이 피해자이다.
그럼에도 나와 다른 위치에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취급을 받고 심지어 더 심한 처우를 받는 다는 것은, 똑바로 서야하는
우리 조직사회에서 너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없을 것이다.
물론 나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도 동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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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고 그른것이 아니라 어쩌면 스스로의 양심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양심....
최소한의 양심도 없으면,,,,그냥 자기 사는 데로 사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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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그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맘과
나 또한 그러한 처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면서
똑바로 살아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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