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역시 승격에 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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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그래 댓글 5건 조회 2,132회 작성일 15-05-28 18: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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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가님의 댓글
광역시가 작성일이기우 인하대 교수는님의 댓글
이기우 인하대 교수는 작성일3개시 통합이 정당한 논리라면님의 댓글
3개시 통합이 정당한 논리라… 작성일씰데없이님의 댓글
씰데없이 작성일
과거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는 그때와는 지금 현실이 크게 다르다.
광역시 되면 창원시 공무원들이야 좋겠지.
한직급씩 승진되고, 시의회도 지금보다 규모 훨씬 커지고, 구의회 생기면 또 감투 많이 생기고, 각종 단체들 우후준순처럼 생겨나고...... 이 모든 것이 세금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창원시는 도의 기초자치단체중의 하나이다. 안시장 마음대로 광역시 승격
안된다. 광역시 승격 투표로 해도 안되고, 국회의원을 동원해도 안되는 실정이다.
괜히 더운데 몇몇 직원 고생만 실컷하고 있네.
경남도청이나 인근 시군에서 동조하는 자치단체 있나?
통합시 추진항ㄹ땐 상관 없어 그냥 있었지만, 광역시 승격하여 경남도로부터 분리하려면
모든 지자체에서 반대할 것이다.
울산시 승격될땐 당시 한사람의 막강한 파워로 되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울산광역시님의 댓글의 댓글
울산광역시 작성일
울산이 광역시 추진할때 울산시민 모두 염원한 사항이었는데 한사람의 뜻대로 됐다고
펌하하지마시오. 그렇게 창원이 광역시 되는게 두려운가 보다 ㅋㅋ
경남은 지금도 다른 도에 비해 인구가 늘고 있고 창원이 분사해도 인구230만명은
유지될테니 전남 충남 경북과 별 다를것 없이 오히려 더 지역 위세가 커질 것이며 각종 프로젝트 수주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 분명하다 창원이 광역시로 존재하더라도
경남과 전혀 무관하지 않으며 서로 상생협력할 부분은 밀접하게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될 것으로..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형태는 엄밀히
재고되어야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