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2층과 3층 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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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옆에서 오랫동안 시중을 들은 아난다가 붓다에게 이런 질

문을 했다  어째서 잠을 자는데 한자세로 밤새 꼼짝도 안하고 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붓다의 대

답은 나는 자면서도 깨어있다고 답했다  몸을 움직이는 표면의식은 잠들었지만 깊은 의식은 깨어

있다는 것이다  이 의식은 개인적인 의식이 아니라 전체의식이다  아주 깊은 삼매에 들어가면 존

재한다는 의식만 있고 세상도 나도 모든 것이 사라진다고 한다  이 삼매의식에서 꿈과 세상이 나타

나고 현실과 세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생생한 현실에서도 더 높은 의식인 삼매에 들어가자마자 이

세상은 바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삼매에서 나오면 이 세상은 나타나는 것이다  이 세상과 꿈

세상이 바로 삼매의식에서 나타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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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금연장소가 있것만 어찌하여 그리 한단 말이요..
그대들이여 금연장소로 오세여. 반겨 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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