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6,167
  • 전체접속 : 10,337,501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꼭 필독 부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내용 댓글 2건 조회 2,014회 작성일 15-05-06 09:52

본문

국민연금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든지 아니던지 들수 있지요!
국민연금 가입자가 직장에서 퇴직하면 퇴직금은 전액 수령하고 국민연금으로 연금을 받게되지요!
그러면 공무원이 퇴직할때 퇴직금도 나오고 연금도 나올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공무원은 재직중 일정액의 기여금을 매월 납입하지요(봉급액의 약8%)! 물론 국가도 똑같이 부담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국가가 부담하는 기여금은 공무원연금괸리공단에 한푼도 남아있지 않다는것입니다.
차치하고 이렇게 재직기간 동안 적립된 기여금을 퇴직할때 모두 수령하고 연금은 별도로 또 받을까요?
앞서도 언급했지만 아닙니다.
공무원이 퇴직할때가 되면 적립금을 일시불로 전액 받을래, 아니면 이돈을 놔두고 죽을때 까지 연금으로 받을래?
그래서 죽을때까지 연금으로 받던지 아니면 일시금으로 모두 받고 연금을 받지 않던지 둘중에 하나죠!
이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을 호도해서 공무원을 세금 도둑으로 모는것은 억울합니다. 물론 국가가 어려우면 공무원이 동참하고 희생을 감수함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공무원 연금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 진실을 공개하고 공무원에게 동참을 요구해야지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공무원을 도둑놈 취급하는것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가 기여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IMF때 환율 떠받치기, 주식방어, 공적기금투입~~~~

댓글목록

4444님의 댓글

4444 작성일

정치하는 위분들이 다 말아드신게지...

내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개입한다는님의 댓글

내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개… 작성일

내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개입한다는 비난을 종종 듣는다. 맞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날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한 줌의 후회없이 말하건대, 누가 내 이웃이고 어떻게 사는지, 어떤 소란을 일으키는지, 거리에 침을 뱉는지, 어떤 언어를 쓰는지, 이런 개인적인 문제에까지 개입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이 위치에 오지 못했을 것이며 경제적 번영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옳다고 믿는 바대로 결정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개의치 않는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