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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은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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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마니 댓글 2건 조회 1,380회 작성일 15-05-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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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라고 매도할 일도
위원장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할 일도 아니지 싶습니다.
말없는 다수의 조합원들이 의아해 하고 신동근 위원장이 판단 잘못했다고 웅성 웅성 그리는 목도 통신이 정녕 들리지 않습니까 ?
그렇다면 양정수직원이 보낸 쪽지의 내용에 대해
노조위원장이 어떤 언급도 없이 이런식으로 노동조합을 운영한다면 어느 조합원이 잘한다 할 것이며, 어느 조합원이 방법론에 찬성을 하겠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에 대한 노동조합 위원장의 공식적인 언급이 있어야 조합원들 상호간에 이런 분란을 차단할 수 있을 텐데..... 신동근 실명으로 다른 사안에 대해선 글을 잘도 올리더만
정작 이런사안에 멘트가 없는 이유는 뭔가요?
잘못을 인정하는가요?
사과할일 있으면 깨끗이 사과하고 진실을 알려줘야죠

댓글목록

똥마니 2님의 댓글

똥마니 2 작성일

똥마렵지요?
똑같은 말을 계속 올리는걸 보니
빨리 갔다오세요

멋지다님의 댓글

멋지다 작성일

노조 소식지 보니 입장이 실려있네요~됐나요?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의 통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 5월 7일 도청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도청노조, 사고칠 준비를 하다.’라는 익명의 게시글을 시작으로, ‘신동근위원장님 사실을 밝혀주십시오.’‘현위원장의 처신’등 아슈 글들이 조합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어제 13일 ‘열린노조 집행부 일동’명의로 전직원들에게 발송된 서한문도 통합과 관련된 청내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당초 14일로 잡혀있던 운영위원회를 하루 앞당긴 13일 개최하여 ‘하나된 노동조합’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열린노조 서한문에 언급되어 있는 신동근 위원장의 통합 합의 내용에 대한 운영위원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신위원장이 가지는 통합에 대한 신념은 존중하지만 통합위원장 선거를 할 것인가 라는 민감한 내용까지 조합원 의견을 구하는 절차없이 언급된 점 등은 운영위원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통합에 대한 접근은 운영위원회, 대의원회 등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조합원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그 후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 다수 운영위원의 의견이었다. 이에 신동근 위원장은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통합에 대해 접근하겠으며 절차의 중요성을 명심하겠다”며 우려에 대한 사과를 하는 한편 “통합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통합에 대한 본인의 신념을 강조했다.

28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예정인 제28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보다 진지한 통합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절차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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