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포탈에서 뜬 뉴스니...뭐라 못하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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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살공주 댓글 6건 조회 2,507회 작성일 15-05-15 17:28본문
홍준표 당대표 시절 식대, 한 달 평균 3000만원 1회 42만원
연간 정책개발비의 25%를 5개월 식대 사용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나라당(새누리당) 대표로 재직했던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식사비로만 1억5443만원의 당비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횟수는 5개월 동안 360회, 한 달 평균 식대가 약 3000만원이었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국회 특수활동비 명목의 공적 자금을 생활비로 유용한사실을 밝혀 논란이 됐다. 정당은 국고보조금과 당비로 운용된다. 국회 예산은 생활비로 쓰고, 당 보조금으론 고급식당에서 호의호식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011년도 새누리당 정기회계 감사 자료를 받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나라당 대표로 재직한 2011년 7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5개월 간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확인했다.
한 해 동안 새누리당은 국고 보조금 133억4907만원과 당비 91억4235만원, 기탁금 27억4076만원 등 441억 2375만원을 받아 선거 외 비용으로 147억8132만원을 지출했다.
선거 외 비용에서 인건비(60억4224원)와 조직활동비(62억3614만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당대표 최고위원실 당무 관련 식대' 명목으로 지출된 금액을 뽑았더니 1억5443만 원에 달했다.
새누리당의 연간 정책개발비(6억3958만원)의 24%에 해당하는 돈을 당대표실은 5개월 식대로 소비한 셈이다. 1회 평균 42만8990원이다.
주소지를 보면 대부분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주변의 고급 음식점에서 사용했다. 가장 많이 기재된 여의도의 한 일식당의 최저가 메뉴는 1인분에 4만원짜리 보리굴비정식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스 메뉴가 6만 원을 넘어간다.
총 360번의 식사 가운데 한 번에 100만원 이상을 지출한 것이 35번에 달했고, 한 곳에서 191만원을 쓴 적도 있다.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954만원을 지출 했다 이 때는 한 번에 120만원, 100만원, 161만원, 130만원, 127만원, 95만원을 썼다.
연간 정책개발비의 25%를 5개월 식대 사용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나라당(새누리당) 대표로 재직했던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식사비로만 1억5443만원의 당비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횟수는 5개월 동안 360회, 한 달 평균 식대가 약 3000만원이었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국회 특수활동비 명목의 공적 자금을 생활비로 유용한사실을 밝혀 논란이 됐다. 정당은 국고보조금과 당비로 운용된다. 국회 예산은 생활비로 쓰고, 당 보조금으론 고급식당에서 호의호식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011년도 새누리당 정기회계 감사 자료를 받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한나라당 대표로 재직한 2011년 7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5개월 간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확인했다.
한 해 동안 새누리당은 국고 보조금 133억4907만원과 당비 91억4235만원, 기탁금 27억4076만원 등 441억 2375만원을 받아 선거 외 비용으로 147억8132만원을 지출했다.
선거 외 비용에서 인건비(60억4224원)와 조직활동비(62억3614만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당대표 최고위원실 당무 관련 식대' 명목으로 지출된 금액을 뽑았더니 1억5443만 원에 달했다.
새누리당의 연간 정책개발비(6억3958만원)의 24%에 해당하는 돈을 당대표실은 5개월 식대로 소비한 셈이다. 1회 평균 42만8990원이다.
주소지를 보면 대부분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주변의 고급 음식점에서 사용했다. 가장 많이 기재된 여의도의 한 일식당의 최저가 메뉴는 1인분에 4만원짜리 보리굴비정식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스 메뉴가 6만 원을 넘어간다.
총 360번의 식사 가운데 한 번에 100만원 이상을 지출한 것이 35번에 달했고, 한 곳에서 191만원을 쓴 적도 있다.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954만원을 지출 했다 이 때는 한 번에 120만원, 100만원, 161만원, 130만원, 127만원, 95만원을 썼다.
댓글목록
순대공주님의 댓글
순대공주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제대로 알고님의 댓글
제대로 알고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수준이하님의 댓글
수준이하 작성일
아래는 뉴스에 달린 댓글 퍼왔으니까 뭐라 못하겠지 ...,
댓글1
기사의 수준이 좀 높여주세요. 같은 당 소속 전후임자들과의 비교 및 다른 당 같은 직책과의 비교가 간략하게나마 실렸다면 정보로서 가치가 있을테지만, 밑도끝도 없이 홍준표가 매끼니 40만원짜리 고급식사를 한 것처럼 쓰는 것은 '악의'이거나 '무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상 꽤 상당액을 식대로 지출하고 있는 영세사업자였습니다.
댓글2
조선일보 기사들이 요즈음 영 엉망이다. 동네 교차로, 벼룰시장 수준보다도 더 낮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수준이하의 부장들도 그렇지만 데스크 부장들 이자슥 좀 쏙아내라, 나도 한참 바쁘고 잘 나갈때 한달에 3천만원 이상씩 쓰곤했다. 전체 회식하면 당대표나 회사라면 사장, 임원들이 계산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댓글3
나는 홍준표와 아무런 관계도 아니지만 이건 기사의 내용이 뭔가 흠집내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인다. 그 밥값이 홍준표 혼자서 먹은거겠는냐?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이나 밤마다 패거리들을 불러서 회식하는 박원순이 식대를 함께 조사해서 발표를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