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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자빠지는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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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인사 댓글 5건 조회 2,635회 작성일 15-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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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22일 입찰 편의를 대가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남도의회 직원 A(49)씨와 B(50)씨를 체포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통영지역 모 전산장비 업체 대표 C(45)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각각 현금 6천만원과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도의회가 발주한 전산장비 납품을 위한 공개 입찰에 특정 업체가 낙찰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업체는 그 덕에 수년째 통신장비 관련 사업을 독점적으로 수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들이 근무 중인 도의회 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형식적으로는 공개입찰이었지만 뇌물을 건넨 업체가 낙찰받을 수밖에 없도록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뇌물이 오간 구체적인 정황을 비롯해 장비 납품과 관련한 사업 전반의 문제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pitbull@yna.co.kr 

댓글목록

비례, 형평성님의 댓글

비례, 형평성 작성일

이 건도 광양처럼 ........

양형, 처리속도, 기자회견도 똑 같이 해주시오...

안타까움님의 댓글

안타까움 작성일

공개 입찰에 특정 업체가 낙찰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였는데 직원 2명이 편의를 봐주도록 이 지경이 되도록 그 당시 담당 계장 담당관은 뭐하고 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억 받은 것 나누었는지 2명이 받아 챙긴 것인지는 수사하면 나올 것이고
당시 계장과 담당관은 파면 해임 강등 등 관리 감독 책임을 면치 못할 수도  있겠네, 요즘 경남도청이 왜 이러는지

말도 안되는님의 댓글

말도 안되는 작성일

또 이상한 잣대의 책임 추궁이 일어나것네
앞에 광양청의 잣대를 그렇게 했으니
이젠 무조건 그 잣대를 갖다 대야지
(지 발등 찍었지)

올무님의 댓글

올무 작성일

저 사람들도 올무에 걸렸다고 생각할까.

자빠진놈님의 댓글

자빠진놈 작성일

도청을 다 매도하지 마시오.
몇 놈이 물을 흐리지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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