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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근들, 1억 전달자 윤씨 만나 ‘회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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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ja 댓글 1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5-04-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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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 못만나 보좌관에 대신 줬다고 진술해달라” 부탁
윤 “덮고 가는 건 불가능” 대답…녹음 일부 검찰에 제출
측근 “사실관계 확인차 전화…홍 지사한테 통화 사실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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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한테서 1억원을 받은 의혹이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들이 이 돈의 ‘중간 전달자’로 알려진 윤아무개(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접촉해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홍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검찰 수사에 대비한 증거인멸 시도로 볼 수 있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도배장판님의 댓글

도배장판 작성일

도배장판좀 그만해라.
신문 다 본다.

니 생각이나 의도를 말해라.

"나는 그냥 홍지사 측근이 안부 전화 정도 한 걸로 본다"던지
"나는 적극적으로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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