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감정의 골이 깊고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하더라도
부모 죽인 원수도 용서한다고 하자나요.

노조가 힘을 키울려면
적어도 업신여김이라도 당하지 않으려면
미래 새로운 노조원을 위해서라도
통합되어야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꼴불 사납듯이
지금 도청 노조의 별반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당연히 현 노조위원장과 간부들은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롭게 선거를 해야겠죠.
그리고 나 장그래는 행정직인데
기술직렬이나 소수직렬을 비하는 말은 하지말기 바람
행정직은 뭐 그렇게 잘한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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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 맞다.. 고마 통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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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하세요 모든거 다버리고.

그게 이기는겁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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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는 아이디 쓰신 분
토목직이 그렇게 싫어요?
인간이란 다 같이 사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십니까?
토목직한테 한대 얻어 맞았습니까?
왜 그렇게 토목직을 미워하시지요?
당신 직렬은 무엇인가요?
내가 미워하면 상대도 당신을 미워한다는걸 명심하세요.
어린애 보다 못한 생각의 크기를 갖고 있으니
사람대접 하고 싶지가 않네요.
같이 살아갑시다.
통합이란건 힘을 모으자는 것이지.
혼자 잘 살자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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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원장님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통합은 노동조합에 역사에 기리 남얼 치적이 될것입니다. 부디 끝까정 밀고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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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통합하러 가는거 아니다.
학교에 밥 먹으러 가는거 아니듯이.
통합하지마라.
토먹직 그놈들이랑 통합할 바에는 경북도청이랑 통합해라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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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통합?
뭐 필요한거 있나?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봐라. 구해볼게.
덕이가? 아니면 덕이 똘마이가?
토목직한테 이야기하면 곡괭이는 안 주겠나?
수준낮은 이런 글쓰기 하지마라.
누군지 다 안다.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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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뉘어진 노조를 하나로 만든다면
위원장을 누가하든
그 용기와 결단은 신동근 위원장의 것이다.
하나가 되어 할 수 있는 노조의 역할은
두로 나뉘어진 상태의 것보다
몇배는 많을 것이다.
노조가 힘이 생긴다는건
직원들에게 그 만큼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작업세력이 덕이가? 기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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