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어찌 그런 일이...아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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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마 댓글 13건 조회 5,184회 작성일 15-05-01 10:40본문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정확하게 모르지만
1천만원에 담당자 파면 계장 강등
당시 근무하지도 않았던 소장은
신고 늦었다고 강등
나도한마디에 게시 된 대로
1억 4천 9백만원에 감봉 1월이라면
같은 도지사 행정부지사 감사관
인사위원들인데
대한민국에서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아마도 아닐 거에요
댓글목록
설마가님의 댓글
설마가 작성일홍홍님의 댓글
홍홍 작성일전보님의 댓글
전보 작성일
행정부지사님 경남도에 오신지 오래 되지 않았나요
고인물은 썩는다 했는데
도정은 도민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 하는데
현안 사업은 도민과 공청회도 하고 소통하는 절차를 거쳐
순리대로 일을 처리하면 도지사님이 좋은 소리를 들었셨을 것인데
지금의 도정은 도민과 갈등이 있고 그렇게 순조롭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방행정 경험이 풍부 했던 선배님들에 비하면 참모진의 역할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특히 행정부지사님은 오래 되었으니 청와대나 좋은 곳으로 영전해 가시고
도정이 여러가지 일로 어려운 시기에는 도지사님을 보다 잘 보필 할 수 있는
다른 분이 오시는 것도 여러가지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1일을 기점으로 무상급식을 전격 중단하면서 경남도의 외식비용이 전국평균의 두 배 수준으로 치솟았다.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상승률이다. 무상급식을 유상급식으로 전환하면서 급식비용이 올랐고 이것이 외식비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경상남도의 외식비는 1년 전보다 4.6%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외식비 상승률(2.4%)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4월 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 0.4%)의 10배를 웃도는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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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남경제를 살렸습니다~~
징계위원회님의 댓글
징계위원회 작성일앞으로님의 댓글
앞으로 작성일
수사팀은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대로 소환 시점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홍 지사는 리스트의 증거능력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수사팀은 이날 이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수사팀 관계자는 "그 문제(증거능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검사는 수사를 하는 법률가"라며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달 29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통상 임종의 진술,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만, 고인이 자살하면서 쓴 일방적인 메모는 반대 심문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사용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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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는겨??
참 걱정이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감사원 감사님의 댓글
감사원 감사 작성일요즘은님의 댓글
요즘은 작성일열받아님의 댓글
열받아 작성일
홍반장님 정말 카리스마있고 존경했습니다만
(지사님이라고 말이 안나오네요)
하동사건관련 강등 징계처리하고,
실국원장회의에서 그렇게 강하게 용서 없다고 외치더만,
총무계사건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징계는 간사하고 치졸한 인간으로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할 것입니다.
진주의료원, 무상급식 등 아주 잘했다고 칭찬이 많습니다 만, 그 칭찬은 물건너가고,
간사하고 치졸한 홍 반장으로 도민과 청내 직원들간에 신뢰가 없다고 말이 많습니다.
금액도 10배많은데 강등이 아닌 감봉이라, 결정에 어이가 없네요.
홍반장님
신뢰가 떨어질데로 떨어졌으니 이번기회에 잣대 놓는 것이 좋겠네요.
본인이 본인을 판단하건데님의 댓글
본인이 본인을 판단하건데 작성일
본인이 본인을 판단하건데
1. 나는 행복해야한다 그래야 진리다
2. 나는 딜레마에 빠졌다 (왜? 행복해진다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니)
위 두가지의 조건을 이유로 말했다면 과연 질문한 의도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불안해서 또는 확신이 없서서 일테지요
그런데 왜 님은 확신 즉 내가 그러하다 생각하고 그냥 살지를 못하는가 이겠지요?
저런 의심이 님이 지금 질문을 하게 된 이유 겠지요
그러하다면 이제 답변을 할수 있겠네요
님이 찾는 진리는 행복은 님이 결정하세요 그리고 그것만을 믿으시고 살아가세요
그러다가 혹시 고칠부분이 생기거든 미련없이 고치세요
인간 누구나 진리를 안다고들 하지만 진리를 아는자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범위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순간에 말이죠
그러하듯이 진리를 몰라야하는가의 당위적인 말이아니라 모든 진리를
모두 알수는 없는것이 인간이라는 운명적인 명제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인의 주관적인 최선의 방법을 도출하시고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이렇게 타인에게 물어보는것에 대한 가장 적절한 모습일것입니다
그누구도 타인의 인생에대해 이것이 옳다라고 이렇게 살아라하고 말할수도 없고
그것이 나를 사랑함으로 나에게 보여줘야할 의무라고도 할수 없읍니다
절대적인 옳다 그르다 의 판단은 님이 죽고 오직 신만이 님이 살아온 전체삶에대해서
판단해주고 님이 그것을 수용할때 그때야 알수 있겠지요
그래서 인간은 죽을때까지 이런 질문을 끓임없이 하게되고 하다가 죽게되는것이고요
자 이제 말을 마치면서 고민 그만하시고 행동하십시요 그것이 진리로 가는방향입니다
인지의 양식님의 댓글
인지의 양식 작성일
철학이 정보·인지의 양식임에는 틀림없지만 모든 정보·인지가 철학적인 것은 아니다.
철학 외에 과학이, 과학 이전에 일상적 지각경험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철학적 지식 외에 과학적 그리고 지각적 진리가 있다.
비록 문학이 개연적 양상으로나마 세계와 인간을 언급하고, 그것들에 관해 넓은 뜻에서의 정보·진리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진리는 반드시 철학적인 것이 아니고 과학적이거나 지각적인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한 문학작품이 철학적이 아님을 불평하면서 과학적이 아님을 불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문학적 정보·지식은 지각적 혹은 과학적 정보·지식과는 상관없고 오직 철학적 정보·지식하고만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는데,
이러한 까닭은 한편으로 지각적·과학적 지식과 다른 한편으로는 철학적 지식의 차이에 대한 전제에 연유한다.
분석철학적 주장에 의하면 이른바 현대의 철학적 문제라는 것은 세계나 인간에 대한 잘못된 관찰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사용할 때 생기는 논리적 혼동에 기인하며,
따라서 철학적 기능은 언어의 개념적 분석을 통해서 그러한 혼동을 해명해 주는 데 있다고 한다.
이런 뜻으로의 철학적 담론의 대상은 세계나 인간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에 대한 정보·지식·신념을 표상하는 언어를 대상으로 하는 메타-정보·지식·신념의 표현이 된다.
이런 현대적 의미의 철학은 세계와 인간의 여러 개연성 혹은 가능성을 탐구하는 문학과 직접적 상관이 없다.
이러한 철학관과 달리 전통적 철학관에 의하면 지적 탐구양식으로서의 철학은 세계와 인간을 그 인식대상으로 하며, 그것들의 가장 궁극적 진리를 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이 과학과 구별되는 이유는 과학적 탐구대상이 가시적으로 지각될 수 있는 존재들인 데 반해서 철학적 탐구대상은 경험적으로 그 진위를 결정할 수 없는, 가령 신, 영혼, 선악, 역사의 의미 등 비가시적인 지각적 존재라는 데 있다.
문학이 탐구하는 것이 가시적으로 그 진위를 가려낼 수 있는 물리적 자연현상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 도덕적 선악의 문제, 미적 가치, 우주적 존재의 의미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문학은 철학이 탐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점에서, 문학이 과학적이기를 요구하지 않고 오직 철학적이기만을 요구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문학은 어떻게 철학적일 수 있으며, 과연 문학은 꼭 철학적이어야 하는가?